"포도주가 모자란지라." 모자란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다. 이런 모자른 삶에 예수님이 오시면 모자른 것이 채워진다. 그 뿐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 사실은 포도주 정도가 아니라 죄인에게 필요한 예수님의 피이다. 이것이 채워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적이 요한복음 2장의 표적이다. 여기 그를 기념하는 교회의 내부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