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경과 문
작성자 이철기 작성일 3/28/2012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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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문

문은 일상에 중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들어가고 나간다. 어느 햄버거집은 이 이름을 따라 "IN N OUT"이라 지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문으로 비유하며 "들어가며 나가며 꼴을 얻는다"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문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 길에 문이 있었고 특별히 성막의 문은 하나님께로 들어가는 백성에게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표이다. "내가 너를 맞이하겠다. 이 문으로 들어오너라. 죄 지은 자는 오너라. 낙심한 자도 오고 절망한 자 모두 오너라." 제물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주 이 문을 드나들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그 문이 자신이라 밝히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통하는 문이시다. 이제 마자막 날이 되면 우리는 열린 천국문을 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그 때 우리가 가지고 갈 제물은 오직 믿음이다. 예수 믿는 믿음만이 그 열린 문을 통과하는 요건이다. 매일 집을 드나들며 문을 통과한다. 그 때마다 상기해야 할 것이다. 그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