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회막 앞의 만남 (출 29:36-46)
작성자 이철기 성경본문 출애굽기 29:36:46 작성일 6/3/2012 조회수 575
 

먼저 7일동안 단을 거룩하게 하여 지극히 거룩한 단을 만들어 단에 접촉되는 모든 것이 거룩해지게 한다.

그 단 위에 아침 저녁으로 어린양과 소제와 전제를 드려 하나님께 받으실만한 번제로 드린다.

그 때 하나님은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고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게된다.

깨달음 - 거룩은 전달력이 있다. (그렇기에 근본을 먼저 거룩하게 한 연후에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 단이 거룩해지기 전에 제사부터 드리는 것은 의미없는 일인 것처럼 무슨 일을 해도 거룩함을 갖추지 않고 하는 일은 무익하다. 이처럼 거룩은 생명을 걸어야 할 가치이다.

그 때 하나님이 만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출애굽시켜 인도하셨는지를 알게되는데 그 이유는 그들 중에 거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성막은 미시칸...사칸이란 동사...의미는 거하다는 뜻이다.) 성막이란 하나님이 백성 가운데 거하신다는 표이다. 오늘 성도의 생활도 미시칸(성막)의 생활이다. 오늘날은 성령이 거하시는 미시칸(전, 성막)이 우리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