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구신가?란 질문은 끊임없는 인생의 질문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였다.
여기에 나타난 하나님은 백성의 고통을 1. 정녕히 보는 2. 듣는 3. 아는 그래서 백성에게 4.내려와 5. 구원하여 6. 이끌어 7.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는 분이시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가끔 구원 받은 후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아니 많이 겪는다? 그럴 때 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가? 하나님이 지금도 이 7가지로 우리를 돌아보신다. 참 좋다.
이런 하나님이 모세에게 백성을 구원하라 명하여 보내신다. 모세는 "내가 누구이길래" 그런 힘들고 큰 일을 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한다. 그렇다. 나도 종종 그렇게 말한다. 헌데 하나님의 권위가 입혀질 때 큰 일도 할 수 있음을 말하신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란 별명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말하는 말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을 말하는 히브리서 13장 8절을 상기시킨다.
오늘도 항구여일하신 스스스로 계신 분이 일곱가지 아이디로 우리를 살피심을 기억하며 기도해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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