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은 북한을 버려야 산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어리석은 욕심은 큰 화를 부르는 법입니다.

중공은 앞으로 한반도만 손에 넣게 되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의 헤게모니를 거머쥘 수 있다는 시커먼 야심에서 살인 소굴 북한을 지원하며 조종하여 왔습니다.

살인 악귀 김정일의 북한이 6백만 명의 주민을 학살하며 인류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든 말든, 3대째 세습을 하든 말든 상관없이 무조건 북한을 감싸며 비호해 온 것은 이러한 속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살인 범죄를 저질러온 김정일이 천안함 기습 침몰 범행이 드러나 전 세계의 규탄을 받게 되자 재빨리 중공을 찾아간 것은 졸개 살인범이 깡패 두목에게 구원해 달라고 엎드리는 모습입니다.

가죽만 사람 것을 뒤집어 쓴 저런 비굴한 살인악귀를 민족의 태양, 주체의 화신으로 받들어 온 남쪽의 노비 일당은 스스로를 축생 하등동물로 전락시켜 버린 것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은 현대판 淵男生입니다.

민족을 배신하여 조국 고구려를 당나라에 갖다 바친 연남생은 자기 집안의 성조차 泉씨로 바꿨는데 그 이유는 淵이 당나라 高祖의 이름인 李淵과 같으므로 어찌 감히 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낙양에 있는 그의 묘지명도 泉男生墓誌銘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민족사 최악의 참변인 6. 25 사변을 범행한 김일성은 패망의 위기에 몰렸다가 중공의 구원으로 살아나게 되자 그 대가로 민족의 성산 백두산 절반과 고조선, 고구려의 영토인 만주의 영유권을 중공에 바쳤고, 그의 자식 김정일은 실정에 실정을 거듭하며 정권유지에 급급한 나머지 중공에 매달린 결과 중공이 사실상 북한을 완전 장악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김정일 정권이 붕괴될 경우 중공은 곧 바로 북한을 점령할 준비를 마쳐 놓고 있는 것입니다.

중공이 추진해온 역사 날조 책략인 동북공정은 이러한 사악한 흉계의 일환인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중공에게 무서운 경고와 더불어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범죄집단 북한과 더불어 쌍둥이 악의 소굴로 남아 있을 것인지, 아니면 북한을 버려 국제형사법정에 넘기면서 중공의 역사를 청산하고 중국으로 탄생할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으로 태어나는 길은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에 있으며 이것은 헛된 헤게모니 집착에서 벗어나 상생과 조화의 세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에 성공한 중공의 가장 큰 과제는 다당제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은 세계사회에서 보편적 인권과 정치적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므로 중공으로서는 내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첫째, 수십만 파룬궁 수련생들의 살아있는 신체를 해부하여 장기를 적출하고 팔아먹은 공산당의 극악한 범죄를 전 세계에 대하여 사죄하고 범죄자들을 전원 처벌하여야 합니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법정에 집단학살, 인류에 대한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있는 장쩌민 전 주석을 UN 국제사법재판소 형사 법정에 세워야만 합니다.

둘째, 북한의 폭압 범죄정권을 제거하고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체계 속으로 통일시키려는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여야만 합니다.

셋째, 군사 침략에 의해 불법적으로 강제 점령한 티베트와 신장으로부터 물러나야 합니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민족 고유의 종교, 문화, 언어, 전통을 지니고 있는 티베트인들과 신장 위구르인들이 티베트 국가와 동투르키스탄 국가를 세워 독립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넷째, 똑 같은 이유에서 만주와 내몽고를 독립시켜야만 합니다.

손문과 주은래도 역사적으로 만리장성 이북은 중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힌 바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사의 큰 흐름은 반드시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아시아공동체를 실현시킬 것입니다.

중공이 세계사의 요구에 역행하면 위의 사항들은 중공을 해체시키는 폭발 뇌관이 될 것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은 중공의 급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와 손잡고 인간의 보편적 가치인 정의와 사랑을 실현하기 위하여 아시아공동체와 세계공동체 건설에 나설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이 길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국가존속을 위협하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사악한 반역좌익 세력과 이것들의 국가파괴 행위 앞에서 말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파렴치 무책임한 썩어 문드러진 정치권입니다.

우리 국민이 직접 나서서 이러한 암세포, 쓰레기 오염물질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가의 큰 길을 열 것입니다.

국회의원, 장관들보다 훨씬 더 건실하고 능력도 뛰어난 일반 국민들이 단합하여 국가를 한 차원 더 높이 도약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위기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무서운 저력의 민족입니다.

애국 우익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우리의 기업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이미 증명한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진용을 새로이 짤 것입니다.

민족 본래의 맥을 되찾아 터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고, 만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을 한 집안, 한 식구처럼 만드는 아시아 공동체 플랜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미래가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의 민족, 역사, 문화는 가장 큰 대륙과 가장 큰 해양이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만나 어우러지며 형성된 덕분에 이러한 원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륙과 해양을 연결시켰던 로마 제국과 오스만 터키 제국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롭고 강력한 애국정당 국민의병당을 창당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반역좌익은 발본색원하여 박멸하고 썩어 문드러져 약점이 잡혀 역적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눈치나 보며 기면서 빌붙어 먹던 기회주의 정치권은 전면 청소해버릴 것입니다.

이제까지 국가와 국민을 가로막고 괴롭혀온 쓰레기, 암세포, 오염물질들이 깨끗이 제거되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민족 본유의 저력이 자연스럽게 분출해 나올 것입니다.

국민의병당은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수준 높게 조직하고 훌륭한 방향으로 이끌어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의 위상에 반드시 올려놓겠습니다.

국민의병당은 다음의 특단조치들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입니다.

1. 민족반역 범죄 집단 김정일 북한을 전 세계로부터 고립시켜 붕괴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 성취한다.

2.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이 꾸며온 평화협정, 영토조항 삭제 개헌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고 국법에 따라 처단한다.

3.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회복하고 한미연합사령부를 복원한다.

4. 수 백 조 원을 훨씬 넘는 김대중, 노무현, 반역좌익 일당의 국고 도둑질 비자금을 국내외로 추적하여 즉시 몰수하고 민생 살리는 기금으로 활용한다.

5. 2002년 제 16대 대선 당시의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한다.

6. 이미 10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반역정권들에 의해 감춰져온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여 국민에게 공개하고 모든 남침땅굴들을 수색 절개한다.

7.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저질러진 국가반역사건들에 대하여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한다.

8. 국가를 갉아먹어온 반역단체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을 전원 파면, 해산, 형사처벌하고 그 자리에 건실하고 능력있는 국민들을 임명하여 30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9. 세계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악의 소굴 김정일 깡패 정권의 폭압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북한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세계적 차원에서 실시한다.

10.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의 가슴에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무궁한 애국심과 긍지가 흘러넘치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Noblesse Oblige 정신을 철저히 심어주고, 모든 공직자들의 국가관을 재검증하여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 프락치들을 처형하고 국가관이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들을 파면한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오늘날의 번영한국을 이룩하여 주신 애국선혈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