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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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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동당, 미국 LA [민족통신]에 자금을 많이 보내시오 ! ([LA 민족통신] 창간 10주년 행사 www.you tube.com ...unitypresstv ) |
11/14/2009 |
* 세월이 20년, 30년이 흐른 탓으로 1980년대의 극렬 반한, 반정부 인사들은 보이지 않아
* 일부 진보, 북한방문 인사들도 몸을 사린다고 축하 모임에 불참
* 참석자들은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의 따뜻한 인간미와 사회정치학 박사 타이틀에 공감대 이룬 듯
14일 오후 7시, 민족통신(대표 : 노길남)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제3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금 코리아타운 '용궁' 식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교민들은 노길남 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노길남 대표는 내빈 소개 중 {.... 우리 진보 운동권과는 반대인 언론인 배부전 씨가 오셨다...}고 소개하자 참석자들이 열렬히 박수갈채.
이러자 노 대표는 {오늘은 좌우세력이 다 모인 것 같다}고 다시 조크하자, 참석자들이 소리내 웃었다. 또 40년 간 친북한 활동을 하는 양은식 교수는 미주통일신문 기자 곁을 지나며 {배 선생이 웬 일로 여길 다 오셨소 ?...}인사를 했다.
행사 중, 사회자는 {애국가 봉창은 생략할까요 ? }라는 태도가 못마땅 했으나, 오늘 참석자들은 지난 20년, 30년전에 만나 보았던 극렬한 운동권, 친북좌파들이 아닌 순수한 <노길남을 사랑하는 LA교민들>이었다. 물론 선우학원 교수 등 몇몇 친북한 동조자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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