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10월 13일(월)부터 14일(화) 양일간 서울 남산 소재 타워호텔에서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에 헌신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여하여 기독교의 위상을 높인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원로 초청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원로회원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위로하고 친교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원로회원들은 13일 오후 4시와 14일 오후 1시에 각각 모여 시국현안에 대해 기도하고 종합적인 토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 시국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