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나가다
Subject
미국은 남한이 가면을 벗어던지는날을 기다리고 있다
곧있을 APEC에서 한미간 정상의 만남을 앞두고 주미대사가 의례적으로 급더 귀국하였습니다. 뭔가 심
각한 상황이 미국으로부터 발생할가능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미국의 엄중한 경고
가 있던지 아니면 정상회담자체가 취소될수도 있을것입니다.부시대통령은 한국의 불안과 불만으로 일본
까지온 순방을 한국콧전앞에서 돌려버렸습니다.
미국은 이제까지 한국에서일어나고 있는 반미와 친북행태를 가급적 말을 아끼며 조용히 지켜보고있었습
니다. 이는 한국이 지난 50년간의 동맹국 가면을 벗고 붉은 진짜정체를 드러낼때까지 최대한 자제하며 기
다린것입니다.
한국을 잘아는 미국고위관리들은 한국이 미국과 북한에서 양자택일할날이 올것이라고 예고한적이 있었
지만 그때가 이제도래된것 같습니다. 국민을 어리둥절하게만든 제신임선언과 그리고 하루자고나면 거짖
말로 만들어내는 재신임이유와 뭔가 쫓기는듯한 초초감에서 밀어부치기식 재신임의 진실을 미국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재신임으로 간다면 노무현 정부는 정적인 보수우파를 제거하고 정
국돌파를 위해 과감한 친북노선을 선언할것이며 그목적을 위헤 송두율을 입국시킨것임을 미국은 의심하
고 있습니다.
만약 노무현의 시나리오로 간다면 미국은 북한 해외임시정부수립와 북한탈북자수용을 서두를것이며 이
는 친북으로 치닫는 남한의 가면을 완전히 벗겨내 남한이 친공산,반미국가,테러지원국가임을 전세계에 보
여줄것입니다. 남한의 전쟁피해부담을 덜은상테에서 북한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김정일과 추종
남한세력의 고립에 들어가면 남한은 순식간에 고립될것이며 경제적인 대혼란이 올것입니다. 이는 주변국
인 중국,일본,러시아 각국의 국익에도 부합되는것으로 (중국,일본은 사실상 대환영) 많은 카드를쥐고있
는 미국으로서는 완전고립상태의 남한을 손보는대는 사실상 어려운 것이 아니기에 가급적 조용히 세계에
큰소문없이 남한의 숨통을 죄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50년간 자유경제채제하에 있었던 남한은 경재적
인 충격만으로도 강력한효과를 볼수있기때문이며 지난번 IMF가 좋은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