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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자개표기' 납품비리 전면수사<답장> 수고... 결국... 1/27/2010
'대선 전자개표기' 납품비리 전면수사

이름 : 핵폭발     번호 : 7966
게시일 : 2003/10/15 (수) PM 03:55:10     조회 : 3  

'대선 전자개표기' 납품비리 전면수사

검찰, K사 대표 소환·철야조사...압수수색

'성능' 수사확대시 '대선결과' 시비가능성

관련기사
- [전자개표기 납품비리 수사 파장과 전망]

서울지검 특수1부(김태희 부장검사)는 16일 작년 12월 대선 당시 사용된
전자개표기 납품 입찰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상대로
금품 로비가 있었다는 단서를 잡고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15일 전자개표기 사업 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던
K정보기술대표 유모씨 등 회사 임직원들을 대거 소환,
입찰 배경과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해밤샘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K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 및서류를 압수,
정밀 분석중이며 압수한 회계 장부 등을 토대로 법인 및
개인 계좌에대한 추적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특히 K사가 2001년 중앙선관위의 개표기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중앙선관위 국장급 간부들과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기술심사위원회 위원들에게 금품 로비를펼쳤다는 첩보를 입수, 조사중이다.

K사와 유수의 재벌 계열사인 S사 등 3개사 컨소시엄은
중앙선관위의 ‘투표지 분류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
기술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U사 등 3∼4개 업체를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작년 3월 650대의 전자개표기를 납품한데 이어 작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250대를 추가 납품했다.

검찰 관계자는 “K사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전자개표기 납품 과정에 문제가 있어 수사중”이라며
“현재로선 수사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대선 전자개표기 사업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자개표기 성능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경우 대선 자체에 대한
정당성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 재신임 정국과 맞물려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자개표기는 작년 6월 지방선거에서 시범 도입돼 실제 개표과정에서
기계적 결함 등으로 개표가 지연되는 등 말썽을 빚었으나
작년 12월 대선에서 전면 도입돼 선거무효소송에 따른 재검표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

한편 지난 3월 서울시 선관위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대선 재검표 결과를 취합한 결과 무효표를 유효표로 판정한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며
전자개표기를 전면 재검정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올렸다가
직협회장이 징계성 전보인사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3.10.16 06:05 23'

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8)건입니다. 전체 100자평 보기 | 100자평 쓰기

▶ 독자추천 100자평

김칠기(sangdam) 등록일 : 10/16/2003 06:37:45 추천수 : 20

어디 납품비리만 있겠습니까?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조작가능하다고 보는데
지난 대선의 의혹의 실타리를 풀어지면 좋겠습니다 뇌물까지 갔다면
이는 명백한 선거 무효가능성이 한층 더 높습니다
국가 중대사에도 뇌물비리 투성이면 말 다한것이지요

정택계(ttkchung42) 등록일 : 10/16/2003 07:05:39 추천수 : 15

야이거 이런문제가 있었구만이라.,진정나라를 이토록 말아먹을 일이
또 있었군요.김대중정권이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에.
건의한 사람은 전근조치를 했다고 하니 이건무언가 조작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모두함구령 내리고 늧었네요
수사가 무언가 국민으로서 이상하게 감지가 가네요.....
이러니 하늘을속이고 국민을 속이고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라.

정원준(apex7k) 등록일 : 10/16/2003 06:51:52 추천수 : 13

재신임은 수작업하라!

노송근(sgro2000) 등록일 : 10/16/2003 07:15:28 추천수 : 12

전자개표와 관련한 대선부정 등의 의혹으로 선거무효소송이
현재 대법원에서 계류 중이다.
특히 개표기기의 작동오류가 완전히 시정되지 않은 채 검증도 없이
중대한 국가 대사에 이용되었다면 정권차원의
거대한 음모라고 볼수 밖에 없다.
야당은 탄핵논의에 앞서 전자개표기의 선정과정 및
프로그램의 납품 등과 관련하여 전문가를 동원해 철저한 국감을 실시하기 바란다.

김윤숙(ys600) 등록일 : 10/16/2003 06:48:55 추천수 : 12

하여튼 대주이 지원이 이자들은 주둥이 안덴데가 없네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310/200310160031.html  


************************

Name
대선무효

Subject
전자개표 조작의혹 관련글 10개

Name 수퍼노바 (2003-09-06 21:48:15, Hit : 96, Vote : 13)

Subject
전자개표 조작의혹 관련글 10개

선거후 개표작업을 할때는 카메라가 이곳 저곳을 돌면서 개표현장을 보여준다.
그러나 지난 대선때 개표작업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 근처에는 가지도 마라. 기자들에게 플래쉬도 터뜨리지 마라
등 철저하게 사람의 접근을 막았다.
핑핑 돌아가는 전자개표기는 이회창표가 노무현한테가는지 어떻게 되는지 전혀
확인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불과 며칠후 경기도 안성등 몇곳에서 노무현 표묶음다발속에 이회창후보님의
표가 십여장씩 들어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바보 한나라당 그렇게 많은 조작의 물증과 정황증거가 있었는데도...
한나라당이 아니라 개나라당 놈들이라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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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 전자개표 조작의혹 관련글 10 종합 -

글 쓴 이 : 수검표찬성 조 회 : 236 작 성 일 : 2002-12-22 12:47:56

★ 전자개표 조작의혹 관련글 10 종합 ★

총 1- 10 항목까지 있습니다 나라의 정체성과 나라의 미래 나라의 운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시간이좀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수개표요구]국정원 간부의 양심 선언에 덧붙여

컴퓨터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때, 개표 조작 의혹이 나온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개표의 오류나 조작의 가능성은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개표기 자체의 오류입니다. 이미 지난번 지방선거때, 테스트 결과 약
4%의 오차가 있기에 자동 개표를 포기하고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전자 개표로 진행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집계 프로그램의 조작입니다. 국정원 중견간부의 양심선언에 나오는
방법 외에도 프로그램의 간단한 변경으로 수치를 조작하는 것은 당연히 있을수
있고, 또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당연히, 수검으로
전자개표의 신뢰성을 검증 했을 것으로 알았고,

또 수검을 하지 않았다면, 전자개표가 끝난뒤 한나라당에서 당연히 수검을
요구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인터넷에서 나오는 말들은
수검표는 전혀 없었고, 이에대해 한나라당에서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한나라당 사이트는 폐쇄되어 있네요..

국정원 중견간부의 양심선언은 그 자체만으로는 맞다 틀리다를 판단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의혹이고, 이러한 의혹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도 없었다는 것에 매우 실망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수검표를 통해 전자 개표의 신뢰성을 검증하여 이번 대통령선거가
한치의 의혹도 없이 국민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차기 대통령으로서, 여당으로서 또 야당으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내가 조작의혹을 가지는 이유 !!!

2천 5백만표를 개표했는데 무효표가 없다???
==========================================
구 분 이회창 노무현 이한동 권영길 김영규 김길수
득표수 11,443,297 12,014,277 74,027 957,148 22,063 51,104
득표율 46.6% 48.9% 0.3% 3.9% 0.1% 0.2 계산기로 반드시 두들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합계가 무효표없이 100 %로 나옵니다.)
중앙선관위 최종집계 무효표 0 표

생방송인데 득표수와 개표율이 3개 방송사 따로 따로
==================================================
중앙선관위에서 자료를 실시간으로 받아 생방송을 하는데 3개 방송사는 득표수
따로 개표율 따로 서로 따로따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대통령
기자회견 생방송하는데 3개 방송사의 화면이 따로 따로???

경기도 포천은 이한동씨 표밭
============================
경기도 포천에서 이한동씨의 위상은 광주에서 김대중대통령의 위치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한동씨 포천에서 20%도 지지 받지 못해 포천 주민들
어리둥절..

투표율 70%인데 노무현후보가 당선
================================
모든 전문가가 80% 노무현 70% 이회창 당선을 예측했다
투표율이 높기를 바라던 민주당측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역대 가장
낮은 투표율... 그래도 노무현후보가 당선...???

정몽준후보 지지철회가 오히려 지지세 확산?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발상 아닌가...???

수도천도는 남의 나라 수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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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노무현 후보가 휩쓸어...옮긴다는 수도 다른나라 수도인줄 알았나??

권영길 후보.. 티브이 토론에서 용됐다더니...고작 3% 라니???
===================================================
권영길 후보.. 지지도 급상승이라더니 그 표가 달랑 3 % ???

3. TV 전자개표 때 가장 의심스러웠던 점

제가 가장 의심되는건 그날의 양 후보 득표 그래프 입니다
초반 중반 후반 그래프를 보면 금방 뭔가 이상하단걸 알 수있습니다

그날의 그래프 표를 보면 초반 이회창후보 표의 월등한 우위곡선이
중초반 갑자기 급강하 하면서 노무현 표와 동등해져 가다가
조금후 역전당한뒤 그뒤로 쭉 일자로 같은 선을 그었습니다

노무현은 이회창후보의 초반 압도적 우위 퍼신티지같은
많은차의 리드를 보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1~2% 차이의 역전 재역전을 하며 최소한의 표차이로 근근히 앞섰을 뿐

그런데 SBS MBC 는 개표 55%정도를 갓 넘긴 싯점에 예측 프로그램을 한다면서
'노무현 당선' 이란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개표 말미인 80% 를 넘어 당선 유력 표시를 말하는게 아님!!!)
표차이 5~6만 표인데 7~800만 표의 개표를 남겨둔 싯점에서
컴퓨터 예측 프로그램 이라며 황당한 '노무현 당선 예측' 을 발표했습니다

그게 무슨 로그 함수 쓰는것도 아니고 미적분 공식이 들어간 것도 아닐텐데
이회창후보의 큰 우위로 시작해 중초반 비슷해져 그뒤로 겨우 역전해 근근이
앞서갔던 그 단순한 그래프를 가지고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그싯점에 노무현의
당선을 예측할수 있었다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_-;;;

SBS MBC 는 무슨 방식으로의 도출결과인지 설명하나 하지않고
그냥 '노무현 당선 예측' 이러고서 바로 끝내더군요 -_-???

노무현이 이회창 후보처럼 큰표차로 앞서기도 하며 싸인 코싸인
그래프처럼 파동 물결을 보인 그래프였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그날의
그 단순했던 표 그래프를 보고선

최종결과가 50:50의 승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10% 포인트의 큰 차이를 보이며 앞서가던 그래프가
갑자기 초접전이 되고 겨우겨우 역전한뒤 그상태로
끝까지 간것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10% 차이로 앞섰던 후보는 이회창이고 노무현 후보는 2% 이겼던게 다인데
5~6만표 차이의 싯점에 7~800만 표의 미개봉 상태에서
55% 대에 '당선예측 프로그램 결과'발표를 했다는것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당선 유력 발표하고 틀린것이니 싯점 햇갈리지 마세요)

물론 부정선거가 아니라 할지라도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지역감정에 국민의 반수의 표를 빼앗긴 것이라 울화가 치밀지만
도무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없는 전자개표의 찜찜한 투표는
우리를 더욱더 화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한 나라가 '민주사회 이냐' '아니냐' 를 판가름 하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한 시민들의 작은 의문점 만으로도 당연히
의견개진을 해야할 사안의 문제입니다

대학 컴 전공자들 사이엔 일본이 아무리 컴퓨터 기술의 천국이라 하지만
50년을 더 연구해도 미국의 컴퓨터 기술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미국같은 선진국에서 우리나라보다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프로그램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느린 수작업을 하는게 아닙니다

최고 보안의 미국무성 컴도 고등학교 해커에 당하고 최고의 MS 회사 컴도
해커가 마음먹으면 마음대로 할수있기에 느리더라도 수작업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보안프로그램 하나 없이 중앙컴터 하나에 지방마다 다 연결해놓고
(보안이라고 표 갯수와 전자집개 갯수 맞춰보는게 3중 방비라니 -_-;;;;;;;)
상식적으로 이해할수없는 예상방송에 예상과 다른 기적?의 결과라니

그래프좀 보고 글자 읽을줄 아는 그냥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이어찌 의문을 갖지 않을수가 있단 말입니까?
표 차이가 크게 났다면 모르지만 매우 작은 % 차이로 승부가 났습니다 결과에
승복하란 말만 하지 말고 국민의 의구심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작업은 기계가 하지만 기계는 인간이 만듭니다 실수가 당연 나올수있죠 .
사퇴한 장세동후보의 표기 자리 까지 투표용지에 있었던 시점에 2000천 만이
넘는 표중에 무효표가 0 표라는게 말이 됩니까?
국가는 어서 수개표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50~60%의 개표율만 가지고 당선예측 시스템을 가동한 방송 3사 모두
어떤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고 어떤 방식으로 도출된 결과인지
국민앞에 속 시원히 밝혀야 할것입니다

4. 개표의혹 글들을 조합해 봅시다. 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 황대진 작성자ID : dh477 작성일 : 2002-12-21

제가 의혹스런 가장 이상한것을 알려드리죠.
전 대선 개표방송때 자꾸 숫가가 좁혀 지다보니
화가나서 딴채널로 돌리고 말았는데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었죠.
혹시 해서 확인까지 해봤는데 분명 SBS가 가장 많은 개표수가 발표됐었죠.
근데 나머지 2개방송사는 약간의 집계율만 틀릴뿐 거의 숫자가 같았습니다.

더욱 이상한건 sbs가 분명 '총 개표수'가 많았지만 '개표율'은 3% 정도 뒤지고
있더라구요..상식적으로 말이 안돼지 안나요?
분명 계속 이상해서 확인하고 또 해봤음...누가 납득할만한 답변좀???

love74h - 맞아요 투표수는 많았지만 개표율은 낮은거 봤습니다 02.12.21

ljw-0919 - 우리를 바보로아는지...저도 봤습니다.. 02.12.21

5.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작성자 : 김형균 작성자ID : tomybest 작성일 : 2002-12-21

전자개표 조작-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모든 선거들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당의 대선후보가 초반의 10% 차이
이상의 우위를 보였음에도 결과에서 그렇게 근소한 차로 진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주위 얘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누구 찍은 사람들도 모두들 결과가 의외라고
말하더군요. (민주당 스스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투표일 저녁 3대 방송사를 교대로 틀어가면서 봤는데, 개표진행 절차가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진행자들이 마치 결과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진행하고, SBS는 다른 두 개 방송사들보다 더 높은 개표수치를 보이면서도
개표율은 낮고, 개표결과가 다 나오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당선 분위기
띄우고 쭈글이를 대통령으로 선언을 하질 않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누군가가 양심선언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당사자 모두 입이 째질만큼
돈상자를 집에다 쌓아놨을테니, 그럴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국민으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6. 수개표 방치하면 대통령 선거 100번을 해도 정권교체할 수 없는 불능상황

<노무현 당선> 인정하면 안돼
이름 : 편집자 번호 : 1679 게시일 : 2002/12/20 (금)
AM 03:54:59 (수정 2002/12/20 (금) AM 04:51:39) 조회 : 397

<서울로 보내는 편지>

* 한나라당도 무식한 인간들의 집단이 아닌 한 전자개표를 수용한 것 실수
* 해커들이 미국 국방성 핵 관련 자료 까지 해킹하는데 전자개표를 믿다니
* KBS 전산부 관련자를 모조리 조사하고 즉시 투표용지 보존 절차 밟아야
* 이를 방치하면 대통령 선거 100번을 해도 정권교체할 수 없는 불능상황
* 북한 공산의 1인 지지 투표방식 보다 더 교묘한 참단병기 동원 조작 가공

이번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자개표 방식을 이용, 투표결과를 발표한 것은
컴퓨터를 조작한 것이 아닌지 의문시되는 점으로, 한나라당은 이를 대법원에
제소,투표용지를 재검표 하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도 전자개표 방식을 통한 대통령을 선출한다면 100번을 해도 야당은
정권을 교체 못한다.
지금 즉시 국내외 컴퓨터 전문가들을 초청, 전자개표 방식에서의 조작 가능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

이는 중대한 문제이다. 국민의 참정권을 정부 여당이 개표의 신속성을
이유로 전자개표 방식을 선택, 컴퓨터 조작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둔다는 것은
곧 반국가적 범죄로 규정, 처벌해야 한다. 이같은 범죄는 전자개표를 주도하는
컴퓨터 전문가 몇 사람이 극비로 추진하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하고 탄로가 나지
않는다.

지난 1997년 12월 김 대중 - 이 회창 선거 때만 김 영삼 당시 대통령이
엄격한 개표관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이전 198?년 ??월 노 ?? 후보
때는(그당시 관련자 증언을 토대로 말함)
당시 보안사 대공반 등 주요 참모들이 투입,

K?? 등 전자개표 주요 핵심 멤버를 매수 등 방법을 통해 전자개표를 조작,
노 태우 후보의 표의 그라프에 상승선을 그어 당선케 했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본지는 알고 있다.

다시 말해서, 컴퓨터를 이용한 개표 그 자체가 함정이며 전자개표 시스템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수작업을 하지 않고 컴퓨터에
의존한 것은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아주 무식한 인간들임이 드러났다. 흡사
총을 들고 전장에 나가도 실탄이 없거나 총 그 자체가 결함이 있다면 전투를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유권자들이 특정인에게 지지표를 던져도 컴퓨터가 장난을 치면 이를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이번 대선 개표는 반드시 조작능성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한나라당은 투표용지를 법적수단을 통해 확보, 다시 수검표를 해야 한다.
수검표 시간은 고작 12시간이면 된다. 가령 수작업을 통해 재검표를 하여
이 회창 후보의 낙선이 재확인 되어도 이를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도 이같은 우려 내지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가능성을 최종 점검해야 한다.

이는 아주 중대한 국가관리 문제 다. 북한 공산의 1인 절대지지 방식 보다
더 교묘한 범죄로써, 우리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시,
간단히말해서 유능한 해커들이 컴퓨터로 미국 백악관-국방성 등 주요
핵시설 관리 시스템 까지 해킹하는 세상에

전자개표 조작은 누워서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운 "수작업"이다. 하물며 한
국가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개표방식을 5시간 정도 시간절약을 한다하여,
유권자가 기표한 용지를 사람이 확인하지 않고 기계가 처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그럴 땐 컴퓨터가 동원되어선 안된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 그 개표를 사람이
확인하지 않고 컴퓨터를 작동, 검표한다는 것은 오차-착오의 발생을
예상해야 한다.

"사람"이 계획적으로 전자무기를 조작할 땐 하늘의 신 밖에 모른다. 조작이
더욱 가능하다.
조작을 하는데 비용도 들지 않는다. 유능 컴퓨터 전문가 다수의 인력이
투입하면 가능하다.

이들이 이같은 국가범죄를 수행하며 우리 국민을 얼마나 비웃었겠는가를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어쨌든 이는 국민적 의구심 만으로도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 특수업무
요원들이 전자개표 참여자들을 매수하면 간단하게 처리된다. 낙선자
대통령이 진짜 대통령으로 둔갑하는 전자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

전자무기를 통해 당선자를 낙선시키는 수법을 이용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범죄로써 국민이 이를 찾아내야 한다. 그 의문의 베일을
벗겨야 한다. 이대로 두면 야당은 100년이 지나도 정권을 재탈환 하지 못한다.

전자개표 그 자체가 조작 의혹이 충분함으로, 주저하지 말고 이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관 중인 투표용지를 받아 법원의 입회 하에
수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한나라당에서 이를 무시하면 안된다. 국내 컴퓨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다시
미국- 일본의 유능한 전문가를 만나 그 가능성을 체크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즉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의문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현재 보관 중 투표함들을
모조리 수거, 재검표 해야 한다.

이를 방치하면 우리의 민주사회까지 위기를 맡는 불행한 사태가 온다. 공정한
대통령 선거는 영원히 물 건너 간다. 이 땅의 민주주의 정착은 첨단 병기에
의해 작동한다. 강 건너 불구경을 할 때가 아니다. MBC KBS SBS 전산팀 등
현장을 수색하고 전자개표에 관련되었던 자들을 모두 조사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것은 투표용지 확보다.
늦으면 이를 또 조작한다. 이미 조작했을지도 모른다. 민?? 정권은 그 자체가
범죄형 집단이다. 국민들은 이 점을 명심하고 이번 전자개표에 참여한 자들을
모두 조사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 좋아하네....." 이 말은 1987년 11월 경 당시 전 두환 대통령의
최측근 중의 한 유력한 인사가 미국서 찾아 온 그의 친구에게 뱉은 것이다.


7. [수개표요구] 무효표가 없다고?

어떤 선거든 투표를 하면 무효표가 나오는 법인데 이번에는 0 표라네.
특히 장세동이 막판에 사퇴하고, 몽준이가 돌아서는 바람에
다른 선거때보다 무효표가 많았어야 하는데도 무효표가 0 표라네.

TV 중계 테레비젼에서 잠깐보았던 개표상황...
투표용지 투표란에 [손도장] 을 찍은 표가 있었다.
난 분명히 보았다. 난 무효표를 분명히 보았다
우리 친구들 모두 보았다 이글 본 많은 이들도
나와 같은 그 [손도장] 찍힌 표를 보았다고 동의했고
어떤이는 비디오 테잎으로 녹화된 증거도 있다고 한다
이런데도 무효표가 0 표?
허튼수작 하지말고 어서 수개표 실시하라

8. 포천주민들 포천의 개표 결과 절대로 수긍 못한다

개표가 끝난후 (포천 주민이 게시판에 올린 글)

저는 경기도 포천사람입니다! 지금 중앙선관위결과보고 글올립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포천하면 이한동이죠! 지나가던 꼬마도 알정도죠!
이한동씨가 얼마나 유명하냐하면 정말 정치에 무관한사람두사람(모두 제가
아는분)이 술을먹고 이한동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서로 자기가
이한동이랑 더 친하다고 싸운적도 있답니다.

이한동씨가 포천태생이거든요.이한동씨는 11대부터 16대까지 그러니까
포천에서 국회의원 으로 나와서 단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는 분이죠. 또
아무래도 한수이북에 위치해있고 농촌지역이라 유동인구도 타지역보다
많지 않아서 전통적으로 여권표가 많은곳입니다. 솔직이 나이드신 어른들
노무현 후보 잘모릅니다. 그저 이한동~ 이한동 하죠.
의심나시면 포천에 들를기회가 있으면 한번 지나가는 사람 잡고 물어보세요..

그런데 이상한건 이 포천에서 이한동씨의 표가 불과 6631표(9.4%)라는 겁니다
거 참이상하다.. 이회창후보 27340표(38.8%) 노무현33376표(47.4%).....

이 포천에 노사모라는거 잘모릅니다..거참이상하다..이회창후보가 표가 많은건
그렇다치는데.. 자기국회의원 지역구인 이한동후보가 불과 6천여표, 1만표도
안돼네..이상하다..
20년간 국회의원 단한번도 안떨어진사람인데..그 유명한 이한동을 포천에서
6천여명밖에 안찍었단 말인가! 대신 노무현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노무현의 개혁성향에 동감하셔서? 포천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드신분들 몇다리건너
면 어떻게든 이한동과 관계가 있으시죠..
포천태생 이한동인데..여러모로 도움도 받으셨고요...그런것이 중요한게
시골인심이구요...
미주통신..익명의 양심선언.. 정확히잘모릅니다...전 이회창후보의 복귀를
간절히 원합니다..
수개표한다고 달라지는 것이나, 실현여부도 잘모르고요..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동네에서 나온 투표결과 정말이상합니다..

9. 개표의혹은 국민의 정당한 요구이다

지역감정으로 95% 몰표를준 누구의 지지자들이 선거결과를 승복하지 못한다며
비난을 하고있지만 진짜 비난받아 마땅한 자들은 수개표를 요구하는 우리
국민들이 아니라 바로 그들이다
수개표의 요구는 민주사회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주권으로서 당연히
제시해야할 문제이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선거 조작 투표 의혹이 없었다
하더라도
대선 투표 결과 두 후보의 득표차이가 매우 근소하고 대다수 사람들이 예상하던
예상과 너무 다른 의외의 결과인 바 당연히 국민으로서 선거 재개표 요구를
할수있는 것이다
우리는 재투표를 하자는게 아니다 우선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재검표를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몇몇 지역 주민들의 투표결과 불신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 절차를 걸쳐서라도 주민들의 투표와 개표결과가 일치하는지 검증해야
할것이다
이는 국가의 민주의식과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정부여당의 공정성을
스스로 검증받을수 있는 길이기에 그들이 먼져 발벗고 나서야 할 문제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혹 투성이인 선거에 대한 이의제기는
민주사회 국민 시민의 한 사람 일원 으로서 당연히 제기해야할 문제인 것이다

10. 우리가 수개표를 요구하는 이유

선거 개표의 조작의혹에 따른 진위여부를 떠나서...
투표함 봉인과 재개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지방의회 및 국회의원 선거 후에도 낙선자의 요구로
재개표가 이루어진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 일부에서 요구하는 재개표는 엄밀히 말하면,
전자개표기의 오류를 보완하기 위해 이루어져야 할 검표입니다.

저는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집계 후에 당연히 수개표로 검표를 하는
절차를 거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군요..
한나라당 당직자 및 선관위에서는 당연히 투표함 및 투표용지의
(이미 은폐조치가 끝났겠지만)소재파악에 신속하게 임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의혹만 커질 뿐이며, 안그래도 95% 지역감정의 표출로
뒤숭숭한 민심이 더욱더 출렁거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김영삼 정권 말기에 김태정 검찰총장이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비자금 사건의 수사를 중단하면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지금 유력한 대통령 후보를 검찰에서 수사한다면, 호남에서 폭동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있었다." 라고 말이죠.

지금 상황이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호남이었지만, 지금은 호남을 제외한 전국이라는 점이 다를 것입니다.

그때 김대중이 노태우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인정했으며
, 비자금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그 개연성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선거개표조작 의혹은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 및
노무현 당선자에게도 하나도 득이 될 것이 없습니다.

더구나 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거대한 분열과 파탄으로 몰아가는 전조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그 의혹을 풀수 있는 가장 쉽고도 명료한 방법인 재검표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많은 국민들이 그 저의를 의심할 것이며
만약 실기한다면..그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재검표를 실시하여
개표결과에 조작이 없었다는 결과를 발표하더라도 국민들이 수긍하지 못하는
초유의 비극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노무현 당선자?에게 부탁드립니다. 국민을 통합한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패배한 절반 국민의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요구를 무시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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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을 보고 또 어제처럼 신고한다고 협박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대다수 국민들은 96% 몰표한 님들처럼 무지한 국민들이 아닙니다
허위사실의 유포가 아닌 의혹 가능성 제기의 글은 아무문제 안됩니다
그로니 하시고 싶으시면 틈 나는대로 열심히 신고하십시오
또 아나요? 선상님께서 잘했다고 알사탕 줄지?

그리고 국민 우습게 아는 이따위 정권이라면 빵 가더라도 싸우고 싶습니다
누구는 지역 이기주의를 위해 그랬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나라의 미래를 위한 구국 애국심에 전 국민들이 자발 참여하는 것이니까요
저도 빵 갈 준비 되어있습니다
우리모두 오만방자한 부정부패비리 정권을 심판합시다


www.Ci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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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독마


Subject
충격! 양심선언 나온다.


출처 : 조독마
작성자 : 이재호 작성자ID : leeguevara
조회 : 138 추천 : 24 작성일 : 2003-09-07


민주당 국회의원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부정선거 검표기 조작으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했다는
충격적인 양심선언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국회의원에 따르면
선관위 전산시스템 가운데
집계정정 메뉴를 조작 하는 것으로
무려 470만표를 도적질 했으며
이들 조작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가
박지원 당시 문광부장관 시절 해킹왕 선발대회 입상자와
이미 구속되어 있던 해커를 공무원으로 채용한 사람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아직은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은 추석절 민심동향을 면밀히 파악한 후
지방에서 올라오는 대로 김대중을 찾아가
이에 대한 보고를 먼저 드리고 나서
향후 파생될지 모르는 시국 수습에 대해 야당과 협의를 거처
양심선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정원 관계자와 선관위를 통해
이러한 사실 확인 작업을 했으나
아무도 이에 대한 답변을 유보하면서
다만 언제인가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오면
그때 확인해 줄 수도 있다는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국회의원은
그동안 미국과 일본으로 부터
당시 방송된 개표방송 프로그램 녹화 비디오를 통해
부정선거 검표기 조작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은  http://systemclub.co.kr/  자유게시판 상단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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