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파일>

한나라당 최 대표를 첩으로, 조 갑제는 기생충으로 묘사하기 시작. 동시 공격. 왜 그래 ? 무슨 일이 났어 ? 왜 갑자기 두 인간이 약속이나 한 듯 한나라당을 첩, 기생충으로 몰아 붙였나. 두 사람의 표현방식과 공격시간을 볼 때 계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시켰나. 그런 식으로 한나라당을 정신차리게 하는 일이 어디 있나. 표현용어들을 볼 때 건설적인 대안이 아니고 아예 싹수가 노란 한나라당을 파괴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조 갑제까지 나섰으니 이들의 행각은 배후 조종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얼마를 받아먹고 그 짓을 하나 ?  두 사람이 시간 차 공격을 하지만 않았어도 오해를 받지 않는데, 두 사람이 동시공격을 했고, 상술한 대로 그 표현수준이 아예 초토화 시키려는 음모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진정으로 한나라당을 첩 살림에서, 기생충 생활을 청산하게 하려 했으면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열린 우리당을 지원하기 위한 마타도어 인가 ?  언론인들이 벌써부터 그런 장난을 하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 기왕 무너지는 마당에 돈이나 왕창 받아먹고 공작에 가담했는지 모르나, 지금이 한나라당을 때릴 땐가. 그래도 이 땅을 지킬 유일한 보수정당은 한 나라당 뿐이지 않는가.

이 기회에 한나라당, 최 병렬 대표도 자리를 다시 고쳐 앉아 이들의 비판 핵심을 분석하고 재정비 해야 한다. 단식 농성도 중요했지만, 그 보다 노 무현과 그 관련 정당의 정체성 등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에게 공감을 받도록 해야 한다.

자주국방- 자주외교- 수도이전 문제만 이슈로 해도 국민적 지지를 받는데 성공할 수 있다. 차떼기에 위축되지 말라. 최 대표와는 상관없다. 당력을 재정비 하여 돌파구를 찾아 나서라. 이러다간 민주당이 정권을 수권 하겠다. 당사를 국고에 반납할 각오를 하고 총선, 대선전략에 임하라. 아직 포기할 단계가 아니다. 홍 사덕 총무의 신선한 운신이 돋보인다. 때묻은 늙은 금배지들은 모조리 퇴진시켜라. 그들은 자손만대 까지 먹고 살 돈을 챙겨 두었다. 그들에게 미련을 버리고 새 시대 지배세력 답게 단장하고 정면돌파를 하라.

조 갑제, 전 여옥 같은 위장 언론인들이 계속 튀어 나올 공산이 있다. 그러한 그들에게 돈다발을 던지면 그 명분을 찾아 공격할 수 있으니 그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라. 사기협잡 집단은, 조폐공사 돈을 찍어서 뿌리더라도 정권을 사수할 것이다. 아주 지능적인 범죄자 들이다. 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과거 군사독재 보다 더 지능적이고 악랄하다. 보수 언론도 키워라. 전 여옥이 말대로 차떼기에 정신이 팔렸고 정권쟁취를 위한 전략수립이 없었던 그 실책은 바로 무능한, 첩살림을 자처한 자들의 사고 때문에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