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어제 일요일, 미국 엘 에이 본사(미주통일신문 TV)에서 노 무현의 "수도이전, 북한 지령"으로 압축 분석 2대 방송사를 통해 동시 방송을 하자, 많은 교민들이 시청 다시 흥분, 놀라는 기색들이 역력.

지난 달에도 본사에서 수도이전의 의문점을 제시한 후, 어제 결정적인 증거 등을 제시 수도이전의 음모를 난타하자, 이를 시청한 LA 교민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 왜 수도를 이전하려는 건지.....} 여러 곳에서 의문표를 찍기 시작했다.

어제 일요일 밤 7시 30분엔 TV 83에서, 10시 30분엔 공중파 18 TV에서 본사 발행인이 핵심부분만 정리, 집중 난타하자 이를 시청한 교민들이 {수도이전은 문제가 있다. 새 지배세력을 위해 터를 마련한다는 수도이전은 무슨 수작이 있는 것 같다..}고 부정적 여론이 나왔다.

어쨌든 노 무현의 수도이전 공약에서 수도이전은 정치성이 있고, 통일을 대비한 남북연합을 전제로 한 발언, 그 후 새 지배세력의 향배에 관한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북한세력을 의식한 새 수도 터를 마련한다는 발언(수도 서울을 포기한다는 것)에서 모든 음모가 드러 난 것이다. 문제의 새로운 지배새력은 곧 북한 김 정일 집단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노 무현은 수도서울을 김 정일에게 넘겨주고 남하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

국회는 이 인간의 수도이전 계획을 묵살해야 한다.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는 좌익정권 하수인들의 명단을 입수, 정권교체 후 이 음모를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