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령부- 유엔 사령부 - 한미 연합 사령부 - 8군 사령부 까지 모조리 해체하는 것으로 3일 보도, 긴장시키고 있어 주목.

동 신문은, 이 같은 태평양 사령부 재편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그리고 냉전시대의 유산으로서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휘체계를 감축하는 것이라고 그 배경을 밝히고 있으나 한국의 김 대중- 노 무현 정권이 보여 준 미국에 대한 배신행위에 불만을 가지고 김 대중 정부 말기 부터 주한미군 철수, 해체 등을 노골적으로 준비했던 것.

특히 미국정부는 노 무현 정권에서 보여 주는 반미친북 행위들에 대해 "이상 더 남한 방위가 필요치 않다"는 결론에 따라 미군철수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 예정보다 빠른 철군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있는 것이다.

미주통일신문은 지난 1일 일요일 이 같은 유사한 정보들을 입수, 보도 적중했으며 본보의 보도 대로 앞으로 미군철수 등 작업이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이로 인해 북한의 서울 기습공격이 가시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