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노 무현이가 부산 시장에게 열린당 입당 권유 자체가 협박, 불응에 보복 책임져야
* 노 정권은 테러정권으로써 국민은 부마 사태를 교훈삼아 일제히 일어 나 타도 해야


수뢰혐의로 구속 재판 중, 추가 혐의를 받던 부산 시장의 갑작스런 자살사건에 관련, 현재 그의 죽음은 자살로 인정한다 치더라도, 검찰이 부산 시장을 부산이 아닌 서울 구치소에 수감시켜 놓고 사실상 정치적 협박 등을 자행했던 것으로 알려 진 이상, 현재 검찰 내부에 노 무현 정권과 코드를 맞추고 야당 지원 세력을 표적, 수사 구속하는 전문적인 조직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양식있는 검찰은 이 같은 공산당 식 검찰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정 몽헌 타살 이후 부터 발생하는 테러 형 살인사건이 연일 일어나고 있으니 검찰 내부에서도 이를 철저히 규명하는 작업에 착수해야 할 것 같다.

이 같은 여러 의문사들을 접할 때 현 정권내에 테러조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더욱 정치검사들이 테러조직의 지시를 받아 비협조 세력을 제거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므로, 이를 간과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고언한다.

특히 이번 부산 시장을 구속한 검찰 당국은 노 무현 측의 지시를 받아 행동했다는 의혹을 해소할 수 없으며 장기 인신구속이 필요치 않고 공정한 재판이 긴요함에도 무리한 수사를 한 흔적이 나타났고, 결국 부산 구치소로 이감했다는 정황들이 법치국가의 검찰이 신속재판을 위한 진행이 아니라, 표적수사에 걸린 자들을 끝까지 추적, 죽인다는 원칙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부연해서, 오는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노 무현 일당의 필사적인 모션을 볼 때 야당 유력인사들에 대한 제재 및 향후 남로당 형 열린 우리당의 진로에 걸림돌이 되는 구세력의 척결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검찰을 동원 비협조자에 대한 탄압이 강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한나라당과, 양식있는 검찰은 이번 부산 시장의 자살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노 무현 정권 내 테러조직 존재 여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전라도의 조폭조직 형태와 북한의 테러세력들의 동향을 볼 때 이미 국내에 고도의 테러조직이 존재하는 것으로 3일 미주통일신문이 자체 판단. 검찰 내 정치검사들의 정체, 내통자들을 확인해야 한다. 검찰 내부에도 불순세력이 침투한 것으로 감지할 수 있다. 불순한 정치 검찰을 색출, 국민의 이름으로 총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