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웃 음 >

최근 북한에서 탈출, 한국에 정착한 다수 탈북자들이 정치권의 혼란, 경기 장기불황, 취업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자 {미국으로 튀자. 한국은 망했다. 차라리 중국으로 가든지 제3국으로 튀자}면서 여권을 재발급받아 탑승수속을 준비 중.

{일자리가 없어요. 정착금을 받았으나 돈 가치가 없고 조금 씩 나누어 돈을 주니 용돈 쓰기 알맞다. 탈북한 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고향을 버리고 와서 죄 지은 기분이다. 먹고 살기는 좋으나 별로 희망이 없다. 너무 자유가 넘쳐 우리 탈북자들은 머리가 홱 돌 것 같다}고 쓴웃음을 짖는다고.

{이거 한국이 제 정신인지 모르겠시오, 북한은 전쟁하겠다고 비상훈련 중인디 그것도 모르고 남조선에선 도둑질 해 먹고 영창가고...  맨날 신문 방송 끼리 싸움질이고 이래 가지고 국가가 살아남겠시우 ? } 개탄한다는 탈북자들의 탈북후회 신음소리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날아 와.

<한국에 온 탈북자 중에도 위장 간첩들이 있다고. 북한의 테러실력은 세계수준 급. 남한 내의 각종 큰 사건을 잘 지켜 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