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공중파 채널을 통해 엘 에이 전역에 방송. 2부, 3부는 다음 주 방송. 1990년 9월 1일 독살 당한 인민군 출신의 반공목사의 최후, 그는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 그 근거는,
죽는 순간, 옆방에 당 간부들이 사전에 대기 중이었고, 그 후 목사 시신을 구경한 사람이 없으며, 장례식도 없이 속전속결로 해 치운 점에서, 가사상태에서 다시 살려 놓고 고문을 한 것으로 확신. 두 아들이 모두 군 장성- 병원의사 라고 속여 회유한 북한 LA 공작원들.
[속보 : 조금 전, 동영상을 본 북한 사람이 "지난 1990년 여름에 재미교포 김 기룡(김 계용)이라는 잘 사는 사람이 조국방문을 왔다가 고향 구성에서 깡패들에게 얻어맞아(독살) 병원에 실려 갔다. 그 때 사회 안전부에서 경호를 했다. 깡패는 당시 병원 운전수 였는데 그 후 러시아 벌목공으로 출국 했다고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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