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파일>

* 중앙일보 이어 조선일보의 기존 패턴에서 이탈 야당 - 조 중 동 언론  매수공작  동아만 남아
* 총선 등 정권안정 위해 불법대선 자금 비리를 빌미로 제압, 야당 분열 시나리오 진행 중 판단
* 노무현, "개헌 저지선 무너지면 어떤 일 생길 지 몰라" 발언에서 [시나리오]가동 확인


지난 달 전 여옥 칼럼에서 그 기미를 체득한 미주통일신문은 최근 중앙일보 회장의 국빈용 청와대 출입- 전 여옥과 조 갑제의 한나라당 동시 공격- 18일 조선일보의 조폭적인 사설 주제에서 [배후세력에 의한 한나라당 파괴 음모]로 압축 분석했다.

다시 말해서 사실상 느닷없이 전 여옥의 첩질 발언과 조 갑제의 기생충 비유 발언, 다시 사설은 한나라당이 완전 허물어져야 한다 는 파괴적 용어사용에서 이들이 사전에 모의, 합동으로 공격한 것으로 최종 판단한다.

그러니까, 정권관리자들이 총선을 겨냥, 주요 언론사 매수공작을 진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조폐공사 돈 까지 찍어 해 먹었던 사실을 상기할 때 현재의 정권도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 언론사 사주를 회유, 협박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홍 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경우만 해도 이번 청와대 출입시 국빈대우를 받을 정도로 명찰 부착도 없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또, 전 여옥과 조 갑제가 사용한 용어와 문맥 전체에서 충고 고언의 차원에서 협공한 것이 아니라, 아예 폭파 해 버리자는 의도에서 선택한 파괴적 용어사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사설 또한 파괴공작적 차원의 주제들에서 조선일보도 중앙일보에 이어 매수 이상의 이유에서 발동한 노 무현 지원세력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사실이다. 아마 수 천억원 지원 협상 이상의 협상거래가 완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론의 여지없이 그들의 동시다발적인 한나라당 공격과 선택한 용어들이 단순한 개혁요구 사항이 아니라 [한나라당 제거] 차원에서 동조한 것으로 인정된다는 점.

특히 이들의 협공이 계획적 시나리오 였다는 증거는 최 병렬 제거에서 확인된다는 것이다. 언론들의 과거 한나라당에 대한 인식 및 비판 패턴을 비교 상기 할 때 현재 한나라당의 차떼기 등 불법 대선자금 수뢰 등 문제는 최 병렬에게 포커스를 맞추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언론이 갑자기 최 병렬 퇴출과 한나라당 분열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사실에서 이들의 음모가 재확인 되었다는 것.

누가 언론사를 매수하여 제 1 야당을 분열 파괴공작을 하고 있는가.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 까지 가세 동시공격하는 오늘의 상황은 정권 배후세력이 리모트 콘트롤을 가지고 조종한다고 볼 수 있다. [노 무현 정권 안정추구] 시나리오가 * 주요 국회의원 선별 제거 후 * 총선 승리 위해 야당 파괴 차원에서  최대의 적 최 병렬 제거 인 것으로 잠정 확인되었다.  

이 같은 결정적인 증거는 18일 노 무현이가 경기-인천 지역 언론과의 합동 회견에서 였다. {... 4월 총선에서 열린 우리당이 개헌 저지선 까지 무너지면 그 뒤에 무슨 일이 생길지 나도 정말 말씀 드릴 수 없다...} 발언이다. 그는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할 경우, 곧 바로 남북연합을 위한 모종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이 재삼 확인되었다. 국민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시나이로 집행은 김 대중이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이제 모든 국민은 노 무현의 마각을 재확인 한 이상, 현 정권을 정면에서 비토해야 한다. 정치인 대대적 구속- 언론사 매수 협박은 곧 자유민주 체제에 대한 위협이고 향후 북한과의 연대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판단된다. 돈에 매수된 더러운 언론사 사주들은 역사에 배신을 했다. 최 병렬 팀은 절대 물러나선 안된다. 정공법으로 정면돌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