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노 무현 집단 그 위험성 체제위협으로 진행 좌시할 수 없는 움직임들 포착
*  국가 전반에 노출된 좌익성 부정부패 매수 협박에 위기 직면 청년장교들이 생명 걸어야


우리는, 수 차례에 걸쳐 군부의 현 정권에 대한 경계를 요청하였다. 이제 우리는 정권교체 이유에서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 노 무현 집단의 행각을 볼 때 단순한 정권유지를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 아닌 장래 북한과의 정치적 통합을 위한 목표라는 사실을 최종 확인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청년 장교단에게 이 글을 보낸다.

지난 해 11월 청와대 모 수석을 만나고 돌 아온 재미 동포가 {3년 후면 한국이 남조선 인민공화국이 된다}는 말을 했다 하여 충격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 말을 들은 재미동포는 필라델피아 사회에서 알려 진 유명 인사 다. 그러 분이 하도 통탄을 금치 못해 어제 엘 에이에 있는 한 유력 동포에게 전화에서 이 같은 말을 흘렸다고 한다.

그의 말들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 하더라도 노 무현 집단의 보수 언론 협박 매수공작과 정치인 구속, 경제인에게 까지 쇠고랑을 채우려는 모션을 볼 때 이는 자금과 공권력으로 자유민주 체제를 붕괴시키는 혁명으로 판단된다.

그들 배후엔 김 대중이가 존재한다고 본다. 이들이 정권을 장악한 후 과거 군사독재 보다 더 악랄하고 사기성으로 국체, 정체 까지 파괴하고 있어 앞날이 무척 우려되는 바, 우리 청년 장교들 이라도 일어 나 현 정권을 전복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국민 다수도 이를 기대하고 있으니 3천 여명의 장교들이 단결하여 불순 좌익정권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새삼스럽게 헌법을 나열할 것 없고, 그것은 우리 군이 자유민주 체제를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 인 이상 서둘러 좌익정권을 파괴해야 할 것 같다. 아주 심상찮은 정권의 추진력을 볼 때 조폐공사 돈으로 보수 걸림돌 세력들에게 접근 매수 협박을 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군부도 상당수 포위된 것으로 인지됨으로 청년 장교단에서 청와대-정부 청사- 국방부- 국회- 방송국 등을 접수하는 계획을 세워 주기를 바란다.

이번 경우는 과거 5. 16과는 달리 상당한 피를 흘릴 각오를 하고 데시 해야 한다. 재미동포의 제보가 아니어도 이런 식으로 나가면 한국의 정체성은 완전 붕괴된다. 3년 까지 가지 않아도 노 무현은 권한을 악용할 것이다. 이럴 때 물론 군은 협력해선 안된다. 좌익정권으로 가는 과정에서 국민동의가 없자 군을 동원하려는 수작에 군이 말려 들어선 안된다. 도리어 군이 역으로 정권을 뒤엎어야 한다.

우리 군은 과거 독립군의 정신을 계승하여야 할 운명에 처했다. 우리 군은 이 땅을 붉게 물들이려는 좌익의 후손들이 있으니 이를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 모든 정치인, 경제인들 까지 부패 고리에 걸렸다. 부패부정의 한계를 초과한 이 땅은 재생이 힘들어졌다. 우리는 그대 청년 장교들에게 애원하노니, 총을 들고 국내 좌익의 가슴을 겨누어 주기를 바란다. 오는 4월 총선의 결과에 따라 노 무현 집단의 색채가 노골화 된다. 방심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