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영화 국방부 지원 중단 자체가 문제있는 영화로 판단 돼 * 이 창동, "이념적 잣대로 평가 무리" 발언 부터 좌익정권 배후 확인 * 6. 25는 북괴의 잔인성 표현되어야 하는데 국군이 죽창으로 부역자 찔러 죽이는 장면 등 용공성
최근,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한국전쟁 및 한국군 북파공작 관련 영화 두 편이 시간차 공격으로 상영 주목. 그런데, 상영 후 "실미도" 영화에선 인민군 적기가를 부르는 장면이 연속 나왔고,
이번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에선 당시 헌병들이 고등학생들 까지 학도 의용군으로 강제로 잡아가는 장면이 나왔고, 당시 북괴의 기습남침으로 인한 우리의 피해사실에 대한 조명이 전혀 없고 도리어 인민군의 남침이 불법이 아닌 양 연출한 사실들이 국회에서 밝혀 져 문제가 되고 있다는 데서 충격을 금할 수 없다.
특히 미주통일신문 경우, 지난 20년 간 이곳 미국에서 북한의 각종 선전용 책자와 친북 세력들이 교민들을 포섭, 6. 25 남침에 대해 * 미국의 전쟁도발 유도 * 조국 해방을 위한 전쟁의 불가피성 등을 브리핑 했던 사실들을 상기할 때,
* 실미도에서 보여 준 적기가 노래 상영, * 태극기 휘날리며 에서 보여 준 우리 군이 학생들을 강제로 잡아갔다는 허위사실 내용과, 인민군의 장학상 부각은 고사하고 도리어 역설적으로 미화시키려 했던 사실이 포착되었고, 결과적으로 [인민군을 비난하지 않고 역으로 국군을 비난하도록 유도]한 사실 등 에서
이 영화들을 만든 배후세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미 국방부 안에서 까지 "피바다" 북한 혁명가극을 찬양 소개하는 기사가 보도 되었고, 김 대중 - 노 무현 집단의 행각에서 나타 났듯 교육 문화 예술분야에서 부터 북한에 대한 인식을 호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음으로 현재 국가기관 전 분야에 북한세력이 상당수 침투, 활동한다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문화부 장관 등 주요 국무위원들 까지 친북성향을 가지고 있어 이들로 인해 체제위기가 초래되는 것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이들은 영화를 통해 표면적으로 국군 위용성 부각 등을 적시했으나 그 중 주요 부분에선 북한을 찬양하는 음향 연출 등을 통해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북한의 가극 영화에서도(특히 이준 열사 일대기- 돌아오지 않은...) 그들은 교묘하게 김 일성 부자 우상화 및 북한 체제선전 문구 등을 삽입하고 있어 이번 두 편의 영화도 사실상 북한미화 및 우회적으로 한국군 명예훼손을 노리고 제작한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난 해 청와대 수석 비서관의 말대로 "한국은 앞으로 3년 후 남조선 인민공화국"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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