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김 대중이가 노벨 상 받기 위한 목적 등에서 북한을 사기 친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 합의 강요받아
* 전자개표 조작으로 당선된 사실 감지한 노 무현은 김 대중의 지령에 따라 행동, 모두 제거해야 돼


노 무현의 반미친북적 언동에서 김 대중의 배후설, 노 무현의 평소 시민혁명적 좌익성에서 체제파괴 행위로 해석했던 우리는 이제 그 베일이 벗겨 졌습니다. 24일 노 무현이가 방송기자 클럽에서 피력한 새로운 통일수도의 필요성 강조와 남북한 통일에 관련한 [흡수통일 배제 국가연합]을 구상한 마스트 플랜은 김 대중의 [3단계 통일론]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론상으론 문제가 없으나, 북한의 체제를 분석하면 북한의 정치체제가 민주제도로 선회하지 않는 한, 남북연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을 대표께서도 알겠지만, 북한 실체를 전혀 모르고 환상에 취해 북한 접근, 즉 국가연합을 시도하려는 김 대중- 노 무현은 통일전략은 사실상 남한을 북한으로 흡수시키는 음모 인 것 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지적하면 김 대중이가 6. 15 공동선언 등 을 위해 김 정일과의 정상회담 위한 접근용으로 사기 친(?)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 수용 등에서 현재 북한은 김 대중- 노 무현에게 이를 실행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특히 김 대중은 북한으로 부터 받은 공작금 등 각종 약점 4가지 이상이 걸려 있어 우리가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김 대중- 노무현은 우리의 체제를 완전 적화로 이동케 할 것임으로, 탄핵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 본란의 주장 임.

남북한 재통일은 어디까지나 자유민주 정체성을 전제로 한 것이며 독일 식 흡수통일인 것인데 독재살인 체제와 민주체제와의 통합을 위해 국가연합을 유도하는 것은 결국 한국군 축소- 북한헌법이 주도하는 국정운영이 되며 결과적으로 북한체제에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은 이 자를 탄핵조치 하고, 그 후 혁명적인 국가위기관리 팀을 가동하여 김 대중 등 일당의 재산을 몰수하고 국가질서를 바로 잡아야 할 것 입니다.  북한 핵처리를 위한 2차 6자 회담에 대비한 북한정권은 "북-미 간의 협상에 의한 동시행동을 하지 않고 선 핵포기를 요구하면 폭탄선언을 한다"고 협박한 어제의 꼴만 보아도, 우리가 비록 그것이 미래지향적 통일연방 설계도라 할지라도 현재 우리가 북한의 실체를 정면에서 직시, 인식하면서도 국가연합으로 밀어 붙이는 이 한심한 자들의 농간을 민주당, 한나라당에서 손을 봐야 할 입니다.

재론 하지만 한나라당의 경우 박 근혜 전면배치 공작도 김 대중의 북한과의 연대를 위한 차원에서 최 병렬 보수를 교체하는 것이며, 이 같은 좌익들을 방치하면 민주당도 해체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탄핵 엄포만 놓지 말고, 총선 후 착수해야 합니다. 총선에서 열린당은 승리하지 못합니다.

자세한 말씀은 다음 방송시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노 무현과 김 대중의 붉은 공작을 제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합니다. 이 무식한 자들이 어떻게 하여 우리 체제를 지배하고 있습니까. 국민도 이제 지쳤나 봅니다. 조 순형 대표, 호루라기를 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