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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NEWS

<속보> LA. 김 목사 김 일성 면담거절 후 절명, 국빈 초대소 병원으로..

2/26/2004

관련 사실내용은 본사 인터넷 뉴스 [미국 뉴스] 판에 올려 져 있음. 당시 북한 대남공작부 등 대외 연락부 주요 간부들이 김 목사가 투숙한 고려호텔에 찾아 와 "위대한 김 일성 주석님이 기다리신다. 가자..." 고 요청했으나 이를 사양했던 김 목사.

결국 신의주 당간부들이 마련한 점심 물냉면 파티에서 위장 독살- 국빈 초대소 병원에 입원- 다시 평양 간부 진료소로 이동, 수갑을 찬 채 침대에 매달려 있었다고. 정보 제공자 신원은 밝힐 수 없으나 이번 주 일요일 미주통일신문 TV 18 공중파 방송에서 추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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