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등 지역에 있는 탈북자들은 오늘부터 미국 엘 에이에 있는 미주통일신문 TV와 연대하여 상호정보를 교환하고, 미국 안착 등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탈북 동아리> 친목 단체를 만듭시다.

여러분들이 정착할 곳은 한국이 가장 적합한 나라 이지만, 당분간 국내 정치 경제 등 사정을 감안할 때 미국으로 입국하는 것이 좋을 것이니 미국입국 혹은 상호연대를 위해 본사와 연결하도록 합시다.

본사는 탈북자 중 중국지역에 있는 P모 씨에게 기자증을 발급했으며, 더 많은 통신원-기자들이 필요하니, 희망하는 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본사로 연락할 땐 전화 서울에선 0011- 213- 305- 7100 번. 이 메일을 보낼 땐 simon@unitypress.com으로 보내면 됩니다.  메일은 보낸 후 즉시 삭제하시고(프린트 한 후).

끝으로, 미국 출국시 반드시 북한 거주자 관련 증명서 지참, 북한 관련 정보가치가 있는 서류 등을 가지고 출국할 것. 일부 탈북자들 중 북한 주요 정보를 돈을 받고 팔겠다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한 일이나 특종이 아닌 한 돈을 주고 정보를 살 사람이 없으니 참고 하시고.

탈북자 중, 생체실험 - 식량난에 의한 아사 상황 - 군부의 동향(김 정일 암살 움직임 등 정보) - 종교인들에 대한 탄압 새로운 사실 - 김 정일 주변의 정보 - 김 일성 위장 독살, 각종 주요 인물들의 제거, 정치범 수용소 행 정보 - 인민군들의 사기 및 군부 내 분위기 등을 정확하게 아는 분은 본사로 연락주면 사후 사례 하겠습니다. 미국입국 코스는 무비자 통과 가능한 캐나다, 하와이(하와이- 쾀 이 가장 유리 함), 멕시코 등 주변국. 본사에서 안내 하겠음. 향후 미국 정부에서도 탈북자 지원정책이 발효되니 기대하도록.

미주통일신문 TV 발행인 배 부전 드림.

(탈북 문예인협회) 총무 정 수환 동지, 그리고 P기자, 탈북 동아리 팀을 구성할 수 있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