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95명의 의원들이 참가, 무기명 투표를 하여 노 무현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날 193명이 찬성했으나 2명의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었다. 그 후, 2명의 반대표를 던진 의원이 추적 대상이 되었으나 오늘 충청도 출신의 김 종호 의원이 "내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비서관을 통해 고백성사를 했다. 비열한 친구 다. 탄핵반대 소리가 높자 이에 자신감을 가지고 그날 그 비굴했던 모습에서 돌변, 비서관을 시켜 홈 페이지에 올린 짓은 아주 비굴했다.
그가 12일 후 이 같은 고백을 했더라면- 돌팔매를 맞을 각오를 하고 - 용감한 금배지로 인정받을 수 있었으나 촛불시위가 열을 올리면서 야당 내 사쿠라들이 철회서명을 받자 용감한 반대론자 였다고 손을 든 행위는 역시 비굴한 금배지 라는 평가 밖에 받을 길이 없다.
다음, 남은 1명은 누굴까. 정 몽준- 추 미애- 이 낙연 - 남 경필 등으로 압축되나, 미주통일신문의 자체분석은 민주당 이 낙연 = 민국당 1인 강 숙자 의원 으로 추정. 다시 두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압축한다면 본사는 이 낙연 의원 보다는 강 숙자 의원이 의심을 받을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다음에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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