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무현 탄핵 덫 전략인지는 몰라도 춧불시위를 계기로 다시 국내소요가 발생하자, 다수 교민들이 "한국은 완전 좌익 판이 되었다는데... 막을 길이 없대. 나라가 무너지는 것만 남았대.... 언론도 모두 매수 당했고 용공분자들이 장악, 북한과 손잡는 시간만 남았대.... "

별의별 소리가 난무. 한 교민은 "내 아들이 미국 정보기관에 있는데.... 말을 잘 안하는데.. 가만 들어보면 미국이 한국을 포기한다는 각본을 짠 것 같다는 눈치 야.  한국으로 갈 일부 정보요원들이 한국 행을 포기하고 모두 이라크로 갔대. 한국을 포기하는 것 같아..... 미군이 싫다는 한국 사람들에게 미군을 주둔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떠나겠대.... 위험해... 한국이.... 친북세력이 국회, 청와대, 각 정부기관에 다 침투했대. 내란이 일어날 조짐이야.  미국이 떠날 것 같대.... "

이렇게 나라 걱정을 하는 교민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 또 "노 무현이가 대국민 사과하지 않은 것은 덫을 놓았다는거야. 노사모 등을 이용 시민혁명을 일으키려고 했던 것 같아... 여기에 국회에 말려 든 것 같다는데..." LA는 오늘 밤...7시 부터 코리아타운에서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취재 중.

21일 본사 TV 방송에서 이 부분에 관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