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 보 >

* 개표 시 수작업 하지 않는 자체가 부정 전자개표는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합산, 조작 가능
* 24시간 내 수검표 재조사 하지 않으면 상황 끝
* 전자개표기 데이타가 컴퓨터 서버에 도달하는 집계방식은 조작 가능하다는 IT 전문가들의 주장
* 미국서도 불인정 4년 전 폴로리다 주에서도 전자개표기 부정 발생 상기해야
* 한나라당 간부들 현 정권에 매수 당했다는 충격적인 설 거의 일치
* 대선 때 부터 여론조작 공표가 개표조작과 연대 일치로 봐야
* 1인 2표제 IT 전문가들이 분석할 필요 있어 전자개표기와 모종의 연관성 있을 듯


이번 총선개표 작업에서도 다시 심각하고도 중대한 문제가 확인되고 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전자개표기기에 의한 개표작업에서 문제가 있다. 이미 그것은 100프로 정확한 성능미비로 불합격한 투표기 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개표종사자들이 최종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최종 재검표를 하지 않은 것은 공정한 개표로 인정하지 못한다. 일부 의심스런 지역은 반드시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재검표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은행에서 돈을 주고 받을 때도 한번 셈하고 끝나는 경우가 있는가. 더욱이 번개불에 콩튀기듯한 개표가 왜 긴요한가 ?

2. 전자개표기기에 의한 개표 당시 데이타를 올리면 데이타 처리 프로그램이 공정한지 그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한 전자개표기기의 성능을 인정하지 못한다. 왜, 야당들은 이를 방관했나. 그것이 풀리지 않는다. 그런 정신상태로 어떻게 선거에 임하며 정권을 쟁취하겠다는 것인가. 선거법상 전자개표기 사용은 불허되어 있지 않는가. 육안으로 보고 또 확인해도 의심스러울 수 있는 개표과정을 어째서 전자기표기기에만 의존하는가 ?

필리핀 정부와 대법원에서도 SK 자회자 한틀 시스템 등의 수출상품 전자개표기계의 성능이 100프로 안전하지 못해 사용금지를 한 사실을 참고하지 않고 선거운동만 한 열중한 이유가 무엇인가. 다시 말해서 개표부정 조작이 가능하다는 개연성이 있음을 사전 인지한 상태에서도 이를 방관, 묵인한 행위는 단순한 과실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자체 판단이다. 수개표를 하면 한나라당이 무너지나 ?

3. 특히 어느 국가에서 총선개표 현장을 방송하지 못하나. 2002년 12월 대선조작 때 부터 TV 방송 등 기자들이 개표상황을 촬영 보도하지 않는 것은 선거조작 게임에 관련된 행위로 볼 수 있다. 기자들도 이 같은 의문을 감지 못하나 ?

4. 다음은 출구조사 하던 현장에서 목격한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모 투표소 앞에서 20여 명의 출구조사 자들이 출구조사 대상자를 "선별"하여 집중 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아주 이상한 출구조사" 관련 제보에서 의문을 가진다. 즉, 그 제보자의 목격담 중 출구조사자들이 지식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겐 출구조사를 기피하고, 젊고 노동자 일반인들에게 만 달려 가 조사를 했는데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젊은이를 놓치자 "저 사람을 했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운 말을 주고받는 말에서 "이상한 출구조사" 라는 제보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출구조사는 모든 투표자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가 아니고 "선별" 조사가 필요한가 ?  

5. 1인 2투표제 실시. 여기서도 의문이 발생한다. 1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어째서 정당까지 투표케 하는 2장의 투표용지를 제공했는가 ?  전자개표기에서 각종 데이타 전송, 혹은 프로그램 조작에 필요한 것이었는지 투표용지 2장 사용에 대한  IT 전문가들의 설명이 필요하다.

어쨌든, 낙선한 후보 중 의심스러운 개표라고 판단할 경우 최소한 48시간 내 수작업으로 재검표 해야 한다. 그 시간이 초과할 경우 "특수 지역"은 이미 상황이 끝나 있을 것이다.  < 계 속 >

IT(정보 기술) 전문가들의 제보에 의하면 전자개표기가 컴퓨터로 연결 될 경우, 컴퓨터 자체에서 미리 예정된 프로그램에 따라 당락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제기함으로, 특수지역의 후보 낙선과 여당의 과반부 의석 확보를 위한 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주장이 니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