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파일>

* 전 두환 정권 후 특히 김 대중 정권 부터 돈의 위력을 통해 주요 대상자 등 대담한 포섭공작 성공
* 정 몽헌 등 정보에서도 북송 햇볕자금이 다시 김 대중에게 역유입 사실 등에서 남북공작 가능
* 한나라당, 자민련 등의 무력화는 자금받은 약점 때문에 당 간부들이 벙어리가 된 것
* 마지막 헌법 재판소 까지 "양심" 잃을 땐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에서 운명 판가름 나


지난 1990년 전 후 부터 한국의 각 정당활동 및 정치권의 동향 동태를 분석할 때 특히 부패실상과 매수공작에 따른 위장활동 상황이 최근 김 대중 정권 후 부터 필요한 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매수공작을 전개, 사실상 주요 정치인 등 공직자들이 거의 도태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 나 주목.

미주통일신문에서 이를 집중 분석할 때 북한이 남한의 자본주의자들의 약점을 포착, 김 대중과 합동으로 주요 인사들에게 뇌물을 공여 등 수단으로 접근, 매수 정치적 흥정 혹은 "저격수" 역할의 자제를 요청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그 사례는, 작금 한나라당의 파워 맨들이 대거 후퇴했으며 홍 사덕 최 병렬 등이 전면에서 투쟁을 했으나 결국 내란에 의해 제거되었고, 의외의 박 근혜의 등장배경 등에서 의문이 증폭되고 있으며, 그 밖의 사회 문화 등 분야는 물론 주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사 간부 등에 까지 시민혁명적인 조직이 급조, 체제위협을 가속화 하며 현 친북적 정권을 지원하는 조직적 활동 등에서 북한의 대남전략상 통일전선이 김 대중의 중심으로 사실상 완성되었다고 판단된다.

지난 해 살해 당한(18일 본사 TV 주간칼럼에서 총정리 방송) 현대 아산의 정 몽헌 경우도 그가 [북한으로 보낸 돈이 다시 김 대중에게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했다는 정보와, 한나라당 근무자의 증언 중 {... "전자개표기 조작사실 알고도 납품업자들이 청와대 자금 등을 받아 전달한 돈을 받아먹고 전자개표기 사용 묵인했다" 는 자료 등 위와 같은 남한 주요 인사들에게 돈벼락을 퍼붓는 대담한 매수공작이 있었던 것으로 추론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현 정권 전후의 특징은 남한의 주요 포섭 대상자들에겐 과감한 현금지원을 할 경우 포섭 회유가 가능하다고 판단, 김 정일의 자금 등이 투입(김 대중이가 착복한 공적자금 등에서) 정권유지 및 권력행사에 필요한 때에 천문학적인 돈다발을 퍼붓어 현재 한국은 그들의 "포위망"에 구속된 것으로 판단..

이번 헌법 재판소의 탄핵심판 역시 상당한 변수가 예상되나 사법부까지 "양심"을 상실할 경우, 대한민국의 미래는 위기에 봉착하며 결국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따라 엄청 난 파고가 확실시 된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남한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김 정일의 항복이 없을 경우 북핵 처리 미명 하에 한반도에 불을 지를 것으로 예상한다. <배 부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