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드러나는 개표조작 실체, 투표용지에 있어야 할 "절취표" 없어 투표자 인원 확인할 수 없어
* 투표지 받고 놀란 유권자 항의하자 선거관리위원 "법이 바뀌었다"면서 묵살 반강제 투표 시켜
* 부산 등 지역에서도 이상한 투표지에 시민들이 조작으로 오해하기 시작
* 선거관리위는 투표자 인원확인하는 "절취표"를 미리 떼어 놓은 이유 밝혀야 돼


한국언론은 죽었는가 ?  이번 총선도 예상했던 대로 전자개표기기에 의한 조작임이 드러나고 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선거법상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수 없음에도 강행한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며,
2. 언론들이 개표장 취재를 하지 않은 사실도 국민의 알권리를 봉쇄한 불법행위 다.

3. 특히 1인 2표제를 이용한 모종의 전자개표기의 조작을 감행했다고 추정되는 때에, [투표용지 절취표]가 없었다는 자체가 중대한 부정선거의 실체 다. 즉, 투표용지 하단에 있어야 할 세모난 절취표가 있어야 함에도 이번 투표지에선 그것이 없었다는 것은 조작용.

투표용지 하단에 있어야 할 절취표는 [투표자 본인이 직접 절취하여 투표함에 넣어야 선거인수와 투표용지를 대조 확인하는 표로 사용하는 방식]을 이번 투표지에선 절취표를 미리 떼어 놓았다는 데서 부정행위가 드러 난 것이다.

한 유권자가 투표 당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선거관리위원에게 "절취표를 미리 떼어 놓은 이유를 질문"했더니 선거관리위원은 {법이 바뀌었다, 지금 투표할 사람이 밀렸으니 투표 후 문의하라}고 무시한 언동에서도 이 같은 조작근거가 확인된다는 것.

특히 위 유권자가 "나는 법조문을 보기 전에는 투표 못한다"고 버티자 반강제적으로 투표를 시켰으며, 투표 후 거칠게 항의했으나 묵살했다. 이 같은 절취표 없는 투표지를 부산 지역 친지들도 알고 놀라고 있으며, 인원수를 확인하는 절취표가 없는 투표지는 총선결과와 불가분 관계가 있다고 판단.

(추가 근거)

이번 당선자 중 반미친북 후보가 대거 당선되었다는 사실,
당선이 가능한 보수 유력 정치인들이 제거되었다는 사실  등 이다. 민노당이 10석을 차지 했다는 것은 조작에 의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민주당 61명 의석 중 9명이 당선되었다는 자체도 최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