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SK 자 회사 한틀 시스템 - 관우정보기술회사와 합동으로 조작 전자개표기를 제작한 범죄 체포해야
* 한틀 시스템 등에서 총선용 조작 하드웨어를 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납품한 사실 조사 긴요
* 투표지에 시리얼 번호도 없이 당락을 바꿔치기 한 하이테크 범죄 관련자 묵인하면 안돼
* 개표 당시 즉시 "진공포장" 되지 않은 투표용지 인정할 수 없다는  IT 전문가들의 증언 체크해야
* 이번 총선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 와 업자들과 모의하여 당선조작 한 국가범죄 국운걸고 처단해야


여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주통일신문 TV 다.  우리는, 지금 매우 슬픈 마음으로 서초동 검찰청사로 이 글을 보낸다. 강 금실 여자는 이 글을 읽지 말라.  그러나, 우리의 엘리트 검찰은 이 글을 읽고 한 무명의 언론인의 말을 경청해 주기를 바란다.(18일 밤 TV방송 주제.  대한민국 검찰에 보낸다)

월요일 오전에 우리의 인터넷 동영상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말해 달라. 당신들은 알고 있을 것이니, 대답해 달라. 하늘을 향해 말해 달라. 정말 사랑하고 싶은 우리의 검찰이어, 말해 주지 않겠는가. 무서운 것이 있는가 ? 옷 벗기가 어려운가 ?  

우리 얘기하자. 아주 못된, 죄질이 나쁜 정치사기범 집단들이 첨단병기 하이테크를 조작하여 IT 산업까지 조작한 이 놀라운 사실을 검찰은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얘기 하자. 터 놓고 얘기하자. 나, 지난 1999년 7월 18일 난생 처음으로 서초동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검찰은 나를 긴급구속 했다. 당시, 나는 격분, 저항을 했지만, 젊은 검찰을 이해했다. 그들을 상대로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참았다. 미국서도 한번 쇼를 했으나 너무 억울해서 미칠 것 같다. 그러나, 나는 검찰을 욕하지 않았다.

당신들은 그 특수한 케이스에 관련하여 그 진실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산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검찰을 탓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다르다. 국운이 달린 문제 다. 이건 심하다. 과거 군사독재자들은 단순했고 무식했다. 오늘의 국가범죄를 자행하는 사기협잡의 정치집단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서, 또 대통령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전자개표기를 조작 생산하여 개표장에 투입하여, 당락을 조작하는 이 천인공로할 사건을, 우리 검찰이 모른다고 하면 곤란하다.

나는, 지금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에서 이 글을 우리 검찰에 보낸다. 나는 미국 시민이다. 한국을 위해 충성해선 안된다는 시민선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나는 내일 시민권을 찢어버리고 서울로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중대한 사건을 미국 정부와 한국정부(한국검찰)에 알리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사기꾼들이 어디 있는가.  다음 사항을 메모하라. 사랑하는 우리의 대한민국 검찰이여.

1. 이번 4. 15 총선개표도 전자개표기기로 조작했다. 그 이전에, 2003년 11월 16일 새벽 당시 대선 개표기를 제작한 [관우정보기술 회사] 대표 류 재화를 긴급체포한 사실이 있을 것이다. 그 후, 특수 1부 김 태희 부장 검사 팀에서 대선전자 개표기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동 업체로 부터 금품을 수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계장 이 남균(48세)를 구속했었다.

그 당시, sk c&c 공공 3 영업 팀 과장 김 철균(38), 로비스트 고 종구(44), 제3자 뇌물교부 및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각각 구속했었다.  그 당시 수사과정에서 천지개벽할 놀라운 사실을 포착했을 것으로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말 하고 자 한다. 그것이 무엇이었나 ? 말 하지 않아도 좋다.

2. 다만, 그들이 다시 합동으로 총선에 투입, 전자개표 조작기기를 추가 납품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우정보기술만 하더라도 그들은 서초구 방배동 가야병원 맞은 편 빨간 벽돌집 4층에서(120평 정도)사무실을 오픈, 120 여명의 직원들이 작업을 했었다. 그러나, 현재 그들은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년 매출액이 1억 원 정도에 불과했는데 대선을 후 100 억원 대를 마크했다고 한다. 당시 대선전자 개표기를 조작 공동 생산한 회사였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총선을 대비하여 모처에서 위장 간판을 걸고 "사업"을 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그들이 합동으로  2002년 12월 16대 대선에서 [투표용지를 시리얼 번호(SERIAL NUMBER)없이 처리]했었다. 시리얼 번호가 없으면 투표지 바꿔치기가 가능하다.  예컨대 10만원 권 수표에도 시리얼 번호가 있는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 투표용지 개표에서 프린팅 기계를 작동 못하게 하였다.

4. 이번 4.15 총선 당시 투표용지에 시리얼 번호가 있었나 ?  하단 절취표도 없었다.  검찰 어떻게 생각하나 ? 또, 개표 후 즉시 진공포장 되지 않으면 투표용지는 얼마든지 조작, 바꿔치기를 할 수 있다는 한국의 IT 전문가들의 제보를, 우리 검찰도 체크해 주기를 바란다. 즉, 개표기로 개표한 투표용지는 소세지 포장하듯 진공포장 하여, 포장된 투표용지 묶음에 유효기간까지 명시한 후, 개표종사자들이 날인하지 않는 한 재검표를 수 만 번 해도 소용이 없다는 근거.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는 사람의 육안으로 한 것이 아니고, 시종 기계가 처리한 것 입니다.

이번 투표는 기계 관리자나 기기의 사용자가 투표하고 개표한 것 입니다. 선거 개표 등을 기계로 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대선 때 부터 한나라당 등 야당들이 위장한 업자로 부터 엄청 난 돈을 받아먹고 약점이 잡혀 있습니다. 이래서, 이번 총선에서도 전자개표기가 어렵지 않게 사용이 된 것 입니다. 현재의 한나라당 간부들도 조사 대상이 됩니다. 이 회창 후보 당시 주변 간부들은 거의가 돈을 받아먹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독약을 먹으면서도 정권교체를 외친 이들의 정신상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국가를 망친 것 입니다.

5. 우리는 이미 총선 전에 대통령 선거 때 조작한 한틀 시스템 생산 조작기계 900여 대 중에서 400여 대를 추가 구입, 투입했다는 정보를 입수했었다. 물론 선거관리위원회는 시리얼 남버가 없는 투표지를 사용하려고 준비했으며 당일 선거일에 또 그렇게 진행했다. 검찰, 어떻게 할 것인가 ?

6. 정부 여당은 앉아서 120석 이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으나 그들은 그것이 과반수 의석이 되지 않는다 하여 152 석을 조작, 당선했다. 검찰, 사실이라고 믿어야 한다.

비단, 조작개표를 위해 리허설을 했으며, 그들은 하드웨어 까지 조작 생산을 하여 4.15에 투입했었다.

사랑하는 우리의 대한민국 검찰, 나는 32년 언론인 활동에서 명예와 사운을 걸고 신고한다. 대선조작 사실도 인지한 검찰이며 이번 총선도 그 같은 수준의 조작개표가 실행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언제 수사에 착수할 것인가. 그들을 긴급체포 하였다가 청와대 지시 등으로 풀어 주었듯이 다시 이들을 긴급체포 하였다가 진급 등 흥정에 따라 긴급체포를 무색케 할 것인가 ?

사랑하는 검찰,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아닌 대통령 선거, 총선에서 까지 눈감고 식은 죽 먹듯 전자개표기를 조작, 당락을 바꿔치기 하는 이 천인공로할 사건을 묵과할 것인가 ?  나는 이 사실을 미국정보 기관에 신고한다. 주한 미국 대사에게도 신고한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국법질서를 수호하는 검찰이라면 노 무현 김 대중 일당의 국가범죄 사실을 조사하여야 한다. 이럴 방관할 땐 당신들은 천형을 면치 못할 것이다. 좌익정권화 하는 현 사이비 정권집단을 검찰이 단합하여 관련자들을 긴급체포 해야 한다. 죄없는 언론인을 긴급체포하지 말고 국가범죄를 자행한 자들을 신속히 체포하여 국민에게 대선-총선 조작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 그럴 자신이 없는가 ?

우리는 냉정을 잃지 않고 검찰의 수사방향을 주시한다. 노 무현 권력 상위에 있는 국가검찰권이 선거조작 범죄를 묵인하면 검찰기를 내리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깃발을 올려야 한다. 다시 만나자.

P.S. 전자개표기 조작품 중, 수출용과 내수용이 다름. 수출용은 투표용지가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후 기록이 남는다. 그러나, 내수용은 아무런 검증장치가 없어 당락 조작이 용이하다는 사실을 참고. 대선 때는 당시 민주당에서 협력했으며(이 해찬- 박 지원 등) 당시 특수부에서 이 조작사실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미주통일신문 TV  배 부 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