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의 창 >

* 과거 군사독재 수법에서 실용주의로 전환, 약점 많은 적에게 돈다발 안기며 포섭 공격 성공
* 여론조작, 당선 등 예상 수치 사전 유포 수법 등 북한공산과 동일한 전략전술 특기 문제 심각


김 대중 정부 말기 부터 최근 노 무현 정권 하에서 진행된 특히 언론 플레이 - 여론기관을 이용한 여론조작 형성과 대선, 총선 유력 당선자의 지지표 예상 맞추기 등 전략(바람몰이)을 총지휘 한 세력이 누군인가.

오늘 아침 본사는 최근 수 년간 국내에서 언론 등을 통해 이상과 같은 바람몰이를 하는 배후엔 과거처럼 국가비상대책위원 내지는 관계기관대책회의 등이 풀 가동되었듯이, 체제유지를 위한 마키아벨리즘 같은 수법으로 문제 상황들을 교란, 돌파하는 것으로 관측.

이들의 전략은 과거와 달리 상당히 공격적이며 심리전을 통해 국민의 감성에 호소하는 구호, 문자는 국민의 가치판단 기준을 혼란시키면서 그들의 목표에 도달하는 고도의 양면전술을 병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언론과 여론기관을 포섭 혹은 제3의 인물을 이용 홍보단을 조직, 전위부대로 활용하며 이 같은 부정-비합법-비폭력 방법과, 주요 대상에 대한 무차별 회유-포섭-매수-협박-형사처벌 식은 흡사 북한의 주민관리 수법 내지는 국가관리 스타일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그 배후가 상당히 베일에 가려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심각하게 주목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운영하는 각종 포섭 등 자금이 엄청나다는 사실에서 이는 단순한 정권차원에서 자금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김 정일의 비자금 까지 포함된 것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18일 미주통일신문의 자체 판단이다.

이들 배후의 세력들이 사용하는 역선전, 적진 교란, 적군 퇴출 항복 유도케 하고 더욱이 적을 포섭 회유수법이 상당히 고단수 이며, 자본주의 사회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점을 볼 때 이는 단순한 남한내의 권력조직이 아닌 북한과 연대한 조직체 인 것으로 엿 보인다. 북한의 내내외 정책과 주민관리 통제 수법 패턴과 동일한 최근  일련의 조작여론-조작 선거- 보수층의 입막음 등의 움직임에서 더욱 그 같은 증거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 막강한 자금을 통해 적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체제를 완전 장악, 자유자재로 색깔을 바꿀 것으로 판단.

이에 반해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는 야당의 중 장 단기 대책이 전무한 상태이며, 도리어 적과 동침을 하고 있으므로 한국은 이제 여-야 가 없는 공생공존의 틀에서 갈데 까지 가는 타락의 사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같은 위기조성과 초래원인은 사기성 집단의 김 대중이로 부터 비롯되었고 과거 군사독재자들이 활용한 "무기"에서 힌트를 얻어 실용주의 방법으로 수정 보완하여 체제유지를 위한 신형 포섭공작 -  체제관리 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확인.

본사가 주장하고 있는 대선-총선 개표기 조작사건도 100% 사실이며, 이 같은 수법으로  진행 앞으로 선거는 하나마나 이며, 부정선거 사례 등을 포착, 문제화 할 수 없도록 관련 정치인 언론인 등을 모조리 매수를 했기 때문에 하이테크 선거부정 등 케이스는 사건화 될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