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아침에 >

* 전자개표기의 부정사실 인지하고도 눈 감은 야당은 민족정당이 아닌 사기범죄 집단 규정
* 전자개표기 등의 조작 동향 알면서 선거운동을 한 것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한 행위
* 야당 탈을 쓰고 여당과 상생 모색은 국립묘지 변소의 오물을 뒤집어 써야 할 창녀수준


전자개표기의 조작사실을 충분히 인식한 야당에서 이번 총선에서도 개표기의 성능실험도 하지 않고 끝낸 선거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우리가 누차 폭로했지만, 전직 야당 간부들이 현 정권 등으로 부터 엄청 난 뇌물을 받아먹고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묵인한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조작 개표기 등장, 악용사실을 간파하고도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행각들은 창녀가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전자개표기의 성능이 불량하다는 뉴스를 듣고도 이를 묵과했다는 한나라당 등 야당 책임자들은 표면적으론 애국을 외쳤으나 기실은 사리사욕, 정치를 통해 협잡하는 사기공범자들이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이를 대한민국 헌법에 고발한다.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