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오늘의 상황은 박 정희 혁명론 보다 더 긴박한 애국열정이 필요한 군의 혁명을 요구
* 모든 선거를 조작하며 의회를 장악, 북한과 연대하는 체제통합의 위험 확인 필요
* 군의 정치적 중립은 법치주의가 존속될 때 가능 체제위협엔 군이 전면에 나서야 돼


사랑하는 나의 조국, 청년 장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그대들에게 이 같은 하소연을 하니 경청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이번 총선결과를 잘 보셨지요 ?  한국사회가 좌행 좌 하는 이동사실을 목도하였을 것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요한 대목을 정리 합니다.

1. 이제 한국 정치권이 단순한 민주화 추진 차원이 아니고 또 단순한 민족화합 추진이 아닌 친북반미 전선으로 진입한다는 사실 입니다.

2. 용공 공산당적인 민노당 등의 의회 진출은 50년 근간의 자유민주 체제에 대한 정면 공격행위로써 앞으로 국회의 활동이 볼만 하게 되었으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 집권세력이 고도의 하이테크 전자기술을 악용하는 것으로 점차 가시화 되었다는 점 입니다.

3. 청년 장교 여러분은 아직도 전자개표기의 조작사실을 "설마.." 하고 고개돌리고 있을지 모르나, 우리는 그 사실을 충분히 감지했다는 점에서 이를 지적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장교 여러분, 여러분들이 부재자 투표 등을 했을 때 그 기표결과 까지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지적, 그 놀라운 참단병기의 부정사실에 관련, 군 청년 장교들은 일단 경청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관련 다각도로 연구, 탐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과 같은 결과도 납득할 수 없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사람이 확인할 수 없는 기계만의 수자확인 등으로 끝난 개표작업에서 우리는 의문을 제기했던 것 입니다.

그것은 100프로 공인된 전자개표기가 아니고 현 정권과 짜고 만든 조작 개표기라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하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는 친북반미 세력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주목하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주변 전우들에게 "출구조사"를 해 보십시오. 단번에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현 정권은 민노당 같은 세력의 후원이 필요했습니다. 벌써 그들은 국군 병력을 줄이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앞으론 이 보다 더 기가 막히는 면책특권용 발언이 터져 나올 것 입니다.

본사는 사운을 걸고 [전자개표기 조작사실]을 계속 추적할 것 입니다. 앞으로 정권교체는 없습니다. 주요 국가 리드들이 모조리 매수를 당해 권력에 협조하고 있으며 약점이 잡혀 정의를 부르짖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 무현 측근의 비리만 보십시오. 이 같은 지배세력들이 강도 살인마 보다 더 악질이 아니고 무엇 입니까. 청와대 국가계좌를 통해 돈 세탁을 했다는 그 자체가 이들의 양식은 이미 강도 이상의 범죄자들 임이 드러 났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든 대한민국 인데 살인- 선거조작- 북한공작금 제공을 하는 통치권을 방치 할 수 있습니까.

일부 군 장성들 까지 매수를 당했다는 등의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군 주요 기관까지 모조리 특정 지역 출신들이 장악하여, 군의 "출동"을 감시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결코 포기해선 안됩니다. 헌법 재판소 결과와 좌익정권의 원내활동 상황 등을 지켜 보고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북한 김 정일은 미국이 상당한 핵 생산비를 지불하면 핵 폐기 운운하고 있으나, 그들은 지금 2개 이상의 작은 핵폭탄 등을 생산, 은닉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보다 국내 좌익정권 그 하부 조직들이 북한과 연대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청와대 등의 핫 라인들이 북한과 어떤 내용을 주고 받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우리 군의 주요 지역을 완전 포위했다는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자개표 조작도 북한의 IT 전문가들이 지원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 합니다.

이러한 우려성을 우리 청년 장교들이 상기하여 앞으로 현재 권력이 위험한 북한과의 거래를 할 경우, 좌익성 의원들이 헌법정신을 훼손할 경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체제위협적 상황이 연출될 경우, 우리 군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새삼 강조 하는 것 입니다. 군의 정치적 중립은 의회민주주의가 정상가동 될 때 가능하나 전술한 대로  체제위기가 직면할 경우 그 중립성은 파괴되어도 무방하다는 것이 우리 건국정신 인 것 입니다.

사랑하는 조국, 우리의 군 청년 장교 여러분, 지금부터 국가존립을 걱정하는 전우들과 "대화" 하십시오. 3천 명 정도면 좌익정권을 척결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보수 반북 우익이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후일 반란에 대한 형사재판을 염려하지 마시고, 오로지 군가에 따라 조국수호를 위해 총을 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부패 정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체제위협에 대한 정당한 방어적 차원에서 그 중립성을 파괴하고 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박 정희 장군의 혁명목적과도 동일한 수준이긴 하나, 이번의 경우는 그 보다 더 애국적인 혁명임을 기억하십시오. 현 정권의 배후세력이 누구인가를 주목하시고, 국가위기를 조장하는 친북집단에 대해 우리 군 청년 장교들은 지금부터 총을 들 준비를 하십시오.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