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개표기의 성능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IT 전문가 등을 통해 테스트를 하는 것이 원칙
* 전자개표기 조작 음모 배경을 모르는 바 아니나 국가범죄를 자행하는 선거부정은 천인공로 할 사건
* 한나라당 등 야당에 공작금을 뿌려 모조리 매수, 조작 개표기를 공개적으로 사용한 범죄 용서 못해


우리가 수 차례 반복 강조하고 있는 [전자개표기 조작] 관련 사실 보도가 그냥 무책임하게 쏟아뱉는 미친 사람으로 보이는가 ? 이젠 한국 내 부추연 시민단체 까지 관련 게시물에 대한 고발조치를 했다는 보도들에 관련, 우리는 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을 기망하는 국가범죄단체의 공동정범으로 인정하고 국민에게 공식 고발한다.

쉽게 말해서, 어느 국가에서가 아니라 미개국 초등학교에서도 반장 선거를 할 때 그것이 전자개표기 건, 수작업이건 간에 최종 검표,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고 당선자를 결정하는 케이스가 어디 있는가 부터 묻고 자 한다.

그것이 설령 100프로 검증된 기기라 할지라도 수작업을 거쳐 당락을 판명해야 할 선거에서 사람이 수검표 등을 통해 확인하지도 않고 전자개표기가 자기 마음대로 작동, 조작하는 하이테크 범죄를 묵인하는 한국의 정당은 말 할 것 없고 국가 전체가 범죄소굴로 인식이 된다. 재론하지만, 문제의 전자개표기는 2002년 12월 대선 1년 전 부터서 정권교체 위기를 감지한 김 대중 정권에서 착수, 완성했던 조작기계 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향후 20년 간 장기집권에 자신을 가지고 이 같은 전자개표기 조작을 통해 정권을 장기장악 하겠다는 범죄조직국가에 대해, 우리는 결코 방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중앙선거관리위에 경고한다.

우리는 이 무서운 국가범죄를 이번 주 UN 사무총장, 부시 미국 대통령 등에게 폭로한다. 북한 김 정일 자금과 김 대중의 공적자금 등에서 빼 돌린 돈으로 한국의 야당, 언론인 등 할 것 없이 무차별 매수한 후 전자개표기를 조작, 당락을 자동적으로 선별하는 이 천인공로할 범죄는 이상 더 좌시할 수 없다. 지난 1월 부터 필리핀에서도 문제의 전자개표기를 수출, 개망신을 당하고도 다시 우리의 총선에서 까지 악용한 행위는 이제 국제사회에서 공론화 해야 할 단계에 왔다는 것을 강조한다.

끝으로, 전자개표기기를 제작한 회사는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번 총선에서는 각 TV 언론사가 공작에 개입하지 않은 것 같다. 그 이유는 그 누구도 시비를 할 집단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 매수공작 성공 - ) 마음놓고 중앙선거관리위가 중심이 되어 역할 수행을 했던 것으로 확신하며,

이 같은 부정사실을 충분히 인지한 한나라당 등 야당은 지난 대선 때 전자개표기 납품업자(이들이 뿌린 매수자금이 당시 정부범죄단에서 제공한 엄청 난 자금으로 판단)들로 부터 받아 챙긴 뇌물에 약점이 잡혀 이번 총선에서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조작 기기에 대해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때에 [정부 여당의 향후 20년 간 연속 장기집권 음모 계획]발표와 부추연 게시판에 공개된 전자개표기 조작 관련 게시자 고발사태는 김 대중- 노 무현 정권의 합동 국가범죄를 구성했다는 증거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종사하는 자들이 조작개표기의 범죄구성에 정범으로 간주된다. 모든 국민은 공개적으로 성능검사를 필하지 않은 개표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이를 포기할 경우 국민의 주권행사는 무용지물이 된다. 전자개표기 조작 근거와 그 배경은 다시 방송을 통해 상세히 보도한다. <배 부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