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제 16대 대통령 선거 후, 이 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당시 전자개표기의 조작에 의한 사실을 감지했으나, 즉시 매수공작 팀에서 이 회창 자택을 긴급 방문, 약 1천 억 상당의 자금을 건네고 노 무현 당선을 축하해 주는 조건 등을 간청, 이에 이 회창은 체념, 곧 바로 정계은퇴 선언을 한 후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21일 오후 미주통일신문에서 자체 분석 중. 본사의 이 같은 추정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이 회창 당시 후보가 전자개표기의 조작사실 관련 정보를 후일 감지했다 하더라도, 당시 전자개표기 사용문제와 성능실험을 피하기 위한 국가범죄 조직단의 대규모적인 매수공작 상황에서, 당시 한나라당, 자민련 등 당 간부들이 단순한 뇌물로 판단, 수령한 자금이 일반 기업뇌물 자금보다 엄청 난 액수였고 따라서, 이 회창 후보 캠프도 이 같은 "자금"의 유입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며,(선거법상 허용될 수 없는 전자개표기의 등장에 대한 사전 성능검사를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은 사실 등에서 혐의를 받는다)
2. 특히 이 회창은 선거 후 한나라당 자체에서 [대통령 당선 무효 소]를 제기했을 때도 비록 정계은퇴 신분이었으나 당시 김 대중 조직에서 전자개표기 조작사실에 관련한 상당한 근거자료들이 공개되고 있을 때 보여 준 "처신"에서 본사는 그 당시 부터 이 회창의 묵인설 배경을 의심했던 것이다.
3. 가장 의심스런 혐의사실은, 당시 선거법상 개표는 수작업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회피한 점, 당시 한나라당 소속 의원 등 특별 보좌관 팀에 안기부 출신(이 병기- 정 형근 등)이 있었음에도 이 같은 조작정보를 간파하지 못했다는 사실 등에서 그러하다.
4. 특히 최근까지 시민단체에서 [대통령 당선 무효]소가 아닌 [대통령 선거 무효 ]소가 1년 간 8차 이상 진행되고 있으나 정작 나서야 할 이 회창과 당 주요 핵심들이 방관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다.
5. [대통령 당선 무효] 소는 당시 시간차로 인해 증거인멸이 되어 부정선거 등 혐의를 포착 실패했었다. 그러나, 이 회창은 비록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하더라도 - 그 많은 당내 정보요원들은 장님 밖에 없었나 - 지난 해 부터서 대법원에 심리하는 [대통령 서거 무효]소 심리에 대해 일체 반응을 보이지 않는 행동 등에서 이 회창 등 당시 후보 주변 집단들이 엄청 난 돈을 받아먹고 "상황 끝"으로 처리한 것으로 최종 본사는 판단 중.
결론은 이 같은 대통령 후보는 물론 정권교체를 대비하는 정당의 구성원들이 적군으로 부터 뇌물을 받아먹고 중대차한 선거조작 사실 동향까지 파악을 못하고 또 매수를 당해 이를 묵인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리민복을 위한 정치를 빙자하여 사기행각을 하는 사이비 정치인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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