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조작을 한다는 사실 인지하고도 방치하는 한나라당은 오해받을 수 있어 * 상생 정치 이전에 즉시 국내외 IT 전문가 초청, 전자개표기 성능 실험해야 돼
상생의 정치 이전에 "준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 그것 부터 묻고 자 한다. 검찰도 대선 당시의 불법자금 수사를 위한 출구조사 등에 급급한다는 자체가 문제 다. 대한민국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자개표기를 조작, 당락을 바꿔치기 하는 천인공로할 국가범죄가 자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가치관 혼란이 온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 점을 유의하고 전자개표기 성능실험을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만약 전자개표기 성능실험을 하지 않고 소모적이고 정쟁만을 일삼는 야당이라면 우리는 야당에 대한 미련을 버리겠다. 이는 분명히 적군과 야합하는 정당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가면의 정당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어, 우리는 최후의 메시지를 한나라당 대표 등에게 보낸다.
다시 언급하지만,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수개표를 하는데, 일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계"로 정리, 합산, 결정을 한단 말인가. 모든 선거기간이 30여 일 동안 전개되는 고난의 행군인데, 어째서 가장 중대한 개표방식에서 관련 정당인들이 참여, 수검표를 하지 않고 개표기기에만 의존, 관심을 갖지 않는가 말이다. 부정개표를 방조하는 것인가. 부정을 묵인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런 방관자 행세를 할 수 있는가 말이다.
그것이 설령 진실한 기계일지라도 중대한 개표방식인 이상, 선거법에도 없는 전자개표기의 동원이라면, 한번 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계성능 등을 조사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당 대표 선출 때도 전자개표기가 동원되었고, 투표지에 일련번호도 없었고, 전자개표기에 rom 대신 ram을 사용했단 것인가. 즉, 마음대로 데이타를 입력하고 바꿀 수 있어도 무방했다는 것인가. 지난 해 필리핀에 수출한 한국의 문제의 전자개표기는 대선-총선 때 사용한 것 보다 더 우수한 기기를 수출했으나 필리핀 IT 학자 등이 테스트한 결과 성능불량으로 판결이 나지 않았던가.
지금 정부 범죄조직단에선 전자개표기 조작 관련 글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들을 고발하고 있다. 부추연이 대표적 대상이 되었다. 이럼에도 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방치할 것인가. 이 같은 조작사실을 알고도 묵인할 수 밖에 없다면 상생 운운하는 정치행위는 모두가 위선이고 범죄를 구성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논리 다.
이 인제도 경선 때 "전자개표기에 당했다...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나라당에 긴급 제보를 했음에도 이 회창 당시는 물론 최근 박 근혜 대표 팀에서도 무관심한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현 집권당과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인가.
이러한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당내 전자개표기 조사 팀을 구성하여, SK 자회사 한틀 시스템 등 관련 조작 기계생산품을 입수, 공개적인 성능실험을 해야 한다. 해외 전문 인력의 투입은 물론이다. 국내 학자들의 성능 테스트도 확신하지 못한다. 24시간 내 성능 실험이 완료되면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 또 국가범죄단으로 부터 협박, 매수를 당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수한 해외인력을 초청해야 한다.
전자개표기 성능실험을 하지 않는 한, 야당은 정권교체를 생각하지도 말 것이며, 이를 포기할 땐 한나라당은 현 정권과 상부상조 하는 가면의 야당으로 인정한다. 이 같은 오해를 불식하고 자 하면 부정부패 추방 시민단체 등과 접촉하여 관련 정보를 입수, 대응해야 한다. 전자개표기를 이용, 당락을 조작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는 정당은 정상적으로 볼 수 없다. 주시하겠다. 박 근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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