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파일>

* 헌재 재판관들 정부범죄관리자들로 부터 회유 등 협박까지 받는 것으로 추정
* 헌재 판결은 이미 "상황 끝"으로 진행 중 인 듯
* 노무현의 업무복귀 준비에서 헌재 판결 기각으로 정리 관측


노 무현 탄핵심판 재판이 다음 달 13일 전후 판결이 난다. 이미 그 결과는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9명의 재판관 중에 최소한 3명 이상의 반란표가 이탈, 변심을 할 것으로 24일 미주통일신문에서 자체 분석 중.

이 같은 본사의 분석은, 최근 노 무현의 청와대 안에서의 열우당 간부들을 초청, 총선 피로연을 열어 준 것은 차치하더라도 정 동영 의장의 "흥분"하는 장기집권 계획 언급과, 노 무현의 상생의 정치를 준비하는 등의 제스처와 특히 헌재 소장 등 주요 재판관들이 아주 피로한 기색 등에서 본사가 포착.

더욱이 다음 주 업무복귀를 위한 국정 현안 관련 비공식 간담회를 개최하려다가 불발된 사건에서 최종 탄핵소추 재판이 기각으로 이미 판이 짜여진 것으로 판단.

이 같은 관련 중심세력들의 일련의 "동시행동"에서 볼 때 국가범죄조직단에서 헌재 재판관 9명 중 김 대중 전직이 지명한 재판관 등이 집중 포섭 협박 회유되어 16일 직후 "협조"한다는 응답을 받은 것으로 추정.

최근 헌재 소장의 표정과 언론과의 회견에서 나타난 피곤한 기색 보다 상당히 긴장하며 겁먹은 표정 등에서 정부 요원들로 부터 "심적 피로"를 느낀 것으로 확인되었고, 신속한 재판을 통해 끝내버리겠다는 기색이 역력하게 노출했고 특히 노 무현의 업무복귀 준비가 이를 입증했다.

현 정권은 전자개표기 부정사실을 입막음 하기 위해 뿌린 3- 5 조원 뇌물자금 패턴대로 이번 헌재 재판에서도 선별 재판관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베팅이 있었다고 분석 중. (미주통일신문 TV는 25일 일요일 밤 미국 현지에서 전자개표기 조작 사실을 30분 간 특집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