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주한 미국 대사.
참 조 : 공사

최근 북한에서 파고 내려 온 소위 남침용 땅굴이 예상 보다 아주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니, 참고 하여 주십시오. 조금 전, 본사 인터넷 뉴스 판 [독자 게시판]에 올라 온 "이제 때가 왔구나" 라는 주제에서 나타 난 화성 지역의 땅굴 "소리"가 아주 심각한 것 같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도 며칠 전 2004년 3월 22일 새벽 3시 부터 지하에서 "남조선을 통일하자.. 수령 수령.." 라는 구호와 공사장의 독려 스피커 소리를 들었다는 시민의 제보에서도 알려졌듯, 북한의 장거리 땅굴이 서울은 물론 경기도 군사 지역 등을 완전 카버한 것으로 분석되니, 한국 국방부와 협력하여(한국 군 장성 중 북한 첩자가 있다는 유력한 설이 있으니 신중히 접근해야 함) 땅굴현장 등을 확인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은 전력소비를 최대한 줄이며 특히 야간을 이용, 대량 전력을 소비하는 패턴을 볼 때 이 같은 지하 땅굴작업에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사 인터넷 뉴스판에 올라 온 한 교인의 제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입니다.

미주통일신문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