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현재 북한 대참사 원인이 베일에 가려 있으나 24일 홍콩 지 성도일보 보도에서 점차 테러사건으로 접근한다. 동 신문은 김 정일이가 평양도착  9시간 후 폭발사고가 아니라, 30분 전이었다는 보도에서 이번 폭발사건이 정통한 북한 정보 소식통의 제보대로 테러로 볼 수 있다는 것.

미주통일신문 인터넷 판에 제보한 제보자와 특히 홍콩 지역의 제보자가 올린 홍콩 성도 일보의  [폭발한 거대한 폭발물이 이번처럼 대형참사를 가져 온 적이 없으며 그 같은 기름을 실은 기관차가 김 정일이가 오는 시간대 철로 지역에서 대기 혹은 통과하려 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는 관측에서 김 정일 테러 사건으로 압축.

한국 국방부는 만약 이 같은 추리가 사실일 경우, 김 정일은 테러소행자 군부 등을 모조리 수색, 대규모 체포 학살이 자행될 것이므로, 테러 가담 지휘자들이 순순히 자결할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모종의 충돌을 예상할 수 있어 경계태세가 필요하다는 것.

또, 수원 역 부근에 지난 주 부터 북한 남침용 땅굴이 아주 심각한 상황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 져 있으니 체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