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 역 참사 사고 이틀 전 부터 일단의 북한군 병력이 룡천 지역에 집결했으며 당시 주민들은 "무슨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예감이었다는 정보가 28일 미주통일신문에서 입수.
중국에 있는 한 제보자에 의하면 {현재 룡천군 인민위원장이 행방불명이 되었고, 룡천 사고가 나기 이틀 전 부터 한밤중에 군인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 이날 밤에 사복차림을 한 군인들이 룡천 역을 봉쇄에 들어 갔다..... 사고 난 후 죽은 군인과 학생들의 시체를 군인차량으로 이동했다...}고 알려왔다.
이로써, 룡천 참사는 북한군 내부에서 김 정일을 제거하기 위해 룡천 역 철로 주변에 강력한 폭탄 장치를 하여 김 정일 특별열차의 통과시 폭파하려 했던 것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목.
(실패 요인은 테러 지휘자들 간에 휴대폰 전화 등 무전기 사용이 안돼(추정) 김 정일 특별열차의 도착 등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 교신하는 데 착오가 발생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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