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과 서울 등 지역에 있는 탈북자들이 {.... 가만 앉아 있다가는 남한 땅이 빨갛게 물이 들어버릴 것 같습니다...} 라고 3일 미주통일신문사로 편지를 보내 왔다. 그들은 북한에서 창작 문학 활동을 하던 탈북자들로써  본사에 이 같은 상황 등을 가끔 전해 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주 위험한 한국사회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 주목.

그들이 본사에 보내 온 편지 내용 중 {남한은 지금 빨갛게 물이 들었습니다. 큰 일입니다. 미국과 손잡고 빨리 북한을 해방하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간절 합니다. 미주통일신문 선생님과 같은 좋은 분들이 있기에 그런 날이 꼭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등의 대목에서 현재 한국좌경화의 심각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