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러 지역에 있는 한국 조선족 마을에 한국 거리, 한국 타운이 건설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서울 신문들이 보도 했으며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 온 LA 교민들도 {중국이 엄청 변하고 있다. 칭다오(청도) 같은 곳엔 코리아타운이 생겼다. 또 조선족이 많이 사는 곳에도 계속 한국 타운이 생기고 있다}고 전언.
특히 한국인 기업 1만 여 업첵 진출한 산둥 지역엔 "신라방"이니 "고려방"이니 하는 거리, 타운이 등장했는데 이곳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덕에 한국 분위기가 급조되었는데 자장면 원조인 산둥성은 자장면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맡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중국 무역에 진출한 유 대진 LA 교민도 {중국의 발전상은 날이 갈 수록 천지개벽적 이다. 넓은 땅, 넘치는 노동인구가 중국 현대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중국의 대미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5일 본사에 알려왔다.
4년 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바 있는 미주통일신문 TV도 앞으로 중국 언론과 자매결연 등을 통해 상호 정보교환 등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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