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군의 차출 아닌 감축사실 그 원인도 모르고 미친 소리하는 서울은 스스로 "자주"해야 * 미군의 새로운 군사재편 계획에 따른 남한방위 포기 여부 계속 주목 미국은 반미국가 지원안해 * JSA 등 해상훈련 감시 등 방위의무 이관 포기할 때 미국은 동맹체계 파괴 결단 * 협력적 자주국방은 희망사항, 인내했던 미국은 한미협력시대에서 "고 홈 ! " 인식해야
20일 청와대에서 안보장관 회의 도중, 몇몇 장관들이 {... 미군 3천 6백명이 나가는 걸 갖고 웬 호들갑이냐 ? .... 전체 미군 군 37분의 4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노 무현 역시 {대한민국의 국군을 그렇게도 못 믿느냐 ?...} 라는 소리 까지 나왔다고 한다. 맞는 말씀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겨우 3천 6백명이 나가는 걸 가지고 한국이 무너지는 소리를 하면 안된다. 우리 국군의 명예를 모독하는 것이다.
우리 60만 대군도 북한의 남침을 제어할 수 있는 현대병기와 전술능력 등을 가지고 있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주한미군이 전면 철군하지 않으니 일단은 안심이다. 아직은 안보공백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조금 걱정스러운 것은 미국의 신념이다. 한미방위공약에 대한 준수 여부 다. 이번 37분의 4의 차츨 다음에 2분의 1 철군이 실행되지 않나 하는 점이다. 그것은 이미 지난 해 부터서 통고된 일부 이라크 차출계획이었고 전 세계 주둔 미군의 재배치 전략차원 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번 차출이 마지막이냐, 더 계속 진행되느냐는 것이 변수고 관건이다.
한국 안보장관들은 어떻게 전망하는가. 이라크 전이 종전했으나 내전으로 인한 수습용 미군증파를 하는 오늘, 우리 주한미군이 떠난 다음 다시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낙관하느냐는 것이다. 더욱이 제2차 37분의 4 같은 철군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 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대답만 명확하고, 그들이 다시 돌아 온다는 확신만 있으면 우리는 북한의 위협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미관계를 짚어보아야 한다. 그것이 부시 대통령 시대의 새로운 미국군사전략의 일환이지만, 한국의 미군을 빼 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 세계 주둔 미군 차출]이라는 포장으로 시작한 작업인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좀 비약한 느낌이 있지만, 김 대중이가 백악관에 갔을 때 부시는 김 대중을 가리 켜 "디스 맨"이라고 칭했다. 사람을 취급하지 않았다. 노 무현 역시 개취급을 받았다. 당시 백악관은 북한 간첩이 온 것으로 알고 입조심을 했다고 한다.
특히 김 대중 이후 오늘까지 우리가 보여 준 반미행각은(우리가 미국에 살면서 느낀 미국인의 감정, 신의 중시 사상 등을 고찰한 결과) 미국인들이 인내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섰다는 판단이다. 소파 개정 문제도 그렇지만 북한군의 남침을 억지하기 위한 미군 전투기의 훈련장 까지 소음 등 문제를 제기하는 국내 좌익 및 정부당국의 무관심 등 처사에서 "고 홈"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냉전시대가 아닌 오늘의 동서 재편 상황에서의 미국의 남한방위 개념이 "협력적" 차원에서 미군철수가 가능하다는 결심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남한의 적화 시 다음은 일본, 대만, 필리핀 등으로 연결되는 도미노 현상을 외면할 리가 없지만, 미국인들의 자존심, 팩스 아메리카나의 긍지에서 보더라도 미군을 적대시 하는 한국국민들의 비정함을 방관할 미합중국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느 교수도 인용했지만, 일본의 경우 미군 전투기들의 훈련으로 인한 소음 공해에 대해 일본인들은 일체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한의 경우는 코 앞에 적을 두고도 무사태평한 처세를 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이상 좌시할 수 없다. 한미동맹 관계를 파괴하자"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
여기서 다시 주목할 것은 지난 1950년 6. 25 한국 전 3년 기간 중 미국 등 우방에서 500만 명이 참전했으며, 미군이 3만 3천 여명이 전사했다. 부상자 등을 합하면 10만 명이 넘는 통계 다. 일부 자료에는 미군이 총 10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이럼에도 한국이 미국에 대한 감사를 모르고 북한과 연대하여 반미선동을 하는데 있어서 미국의 인내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남한을 포기한 [새로운 극동방위전략]을 수립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즉, 에치슨 라인 선포의 실책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정당한 명분을 내 세워 철수하는 고단수 전략을 진행한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분석 이다.(23일 일요일 밤 TV 방송 참조)
부연하면 JSA 판문점 공동경비 임무까지 떠 넘겼고 주요 해상훈련 등 감시 방위임무까지 포기할 땐 이미 아름다운 미국은 저주받을 코리아를 인간사회로 취급하지 않고 결연에 착수했다는 사실.
결론은, 미군의 37분의 4 차출은 한국안보에 심각성을 초래하지 않는다. 한 안보장관들의 말대로 {중국이 전쟁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북한이 구조적으로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논리에 동의한다. 그러나, 다시 우리의 걱정은 20년 이상 파고 내려 온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서울은 물론 부산 지역 까지 "갱도사업"이 완료되었다는 인민군 공병 담당 장군의 발언에서 우리는 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다시 중국의 전쟁 불원에 관해서도 안보장관의 센스가 문제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제 북한의 남침전략은 재래식 전쟁이 아닌 땅굴을 통한 서울 점령이다. 미군의 재배치에서 재재배치를 할 수 시간도 없이 그들은 밤사이 서울을 점령한다는 것이다. 못 믿겠는가, 잘 난 안보장관은.
북한은 한 명의 미군도 다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런 서울접수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청와대 지하의 땅굴에서 지상의 안보장관 회의 내용을 도청하고 있는지 모른다. 미주통일신문의 정보를 과소평가 하지 말고, 청와대 주변 땅굴을 찾아 보라 ! 이 개 보다 못한, 미친 집단들아. 상고출신의 머리로 오늘의 국제정치 군사전략의 기본도 알 수 없는 것들이 한반도 통일을 논의하고 반미친북 행위를 자행하고 37분의 4 개념을 원용하나 ? 협력적 자주국방 ? 그것도 김 대중이 한테서 배운 햇볕정책적인 사기용어 다. 10년 자주국방을 통해 침략의 상징물을 모조리 제거해야 할 자주국방론이 왜 갑자기 협력적 주자국방으로 전환했나.
미국인들에게 그러한 식으로 사기를 치면 한번은 먹혀 들어 간다. 그러나, 그러나 세 번 네 번은 안된다. 미국인들의 정서, 감정, 신의가 어느 정도인가를 모르는 잡탕들이 대한민국호를 주도해 ? 기가 막힌다. 탄핵재판을 사기 친 헌재에 충격을 받은 육사 교장 출신 장군 까지 자살했다. 다음은 누구 차례 냐 ? 너희들이 집단자살을 해야 한다.
싹아지 없는 집단, 감사를 모르는 개 같은 잡종들, 그래서 미국은 너희들을 싹아지 없는 것들이라면서 주한미군 완전철수를 준비하고 있다. 김 정일을 만나 연방제나 수락하라 ! 김 일성 시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배신의 남조선의 운명은 그렇게 끝나는 것이 숙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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