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설 >

노 무현의 수도이전 움직임을 관찰할 때, 우리가 누차 주장 했듯 "단순한 수도이전"이 아니라 북한의 요청에 따라 지방으로 후퇴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본란은 대선 당시 그 같은 수도이전 공약에 관련, 일부 충청표 잡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는 추정을 했으나 그 후 노 무현은 통일수도 건설을 발설했고 잠잠했던 수도이전을 강행하는 것을 볼 때 이는 필시 북한과의 합의에 따른 수도서울 철수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노 무현이가 수도이전에 대한 배경설명을 했으나 우리가 남한의 면적과 인구밀도 특히 고속전철 시대의 3시간 대를 감안할 때 수 조원을 투입하는 수도이전 건설비도 그렇지만 하등 이유가 없는 수도이전 계획은 고도의 공산혁명 전략 차원에서 나온 발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은 그 같은 수도이전에 대한 노 무 현 팀의 전략을 심도있게 분석, 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미국정부가 주한미군 철수 및 남한방위에 대한 모든 계약을 파기한 이유는 현 정권이 전자개표기를 조작, 정권을 연장하고 대법원 및 사법부까지 권력의 힘에 붕괴하는 사실을 목도하고 "한국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한국의 운명은 풍전등화가 될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서, 미국정부가 북한의 서울기습 공격시 48시간만 늑장출동을 하면 서울 공산화는 간단히 끝나기 때문에 방위해 줄 필요가치가 없는 남조선에 대한 미군의 주둔을 철회하고 미군을 본국으로 빼 돌리는 것이다.

어쨌든, 수도건 행정수도건 간에 옮길 자리도 없는 손바닥만한 땅에서 수도이전을 획책하는 이유는 김 대중 - 김 정일 - 노 무현의 모의에 따른 이전술책 인 것으로 최종 판단. 서울의 대법원이 테러를 당할 각오를 하고 31일 대통령 선거 무효 소에 대해 [재선거 실시]를 명하지 않으면 미군철수는 엄청 난 속도로 철군을 하게 되며 북한은 아예 비폭력 행위로 서울접수를 할 것이다. 국민은 전자개표기를 조작 당선된 노 무현 일당을 모조리 척결해야 한다. 미국정부도 이 놀라운 전자개표기 조작 범죄를 알았다. 한국 국민, 언론들은 무엇을 하나.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