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언론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관들 까지 매수 당하는 사회체제는 국가붕괴로 확대
*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까지 컴퓨터로 조작 당락을 교체하는 국가를 방관 용서 못해


존경하는 여러분, 여기는 미국 입니다. 우리는 지난 1년 간 한국의 정치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노 무현의 각종 친북화 언동들이 문제되면서 부터 "우리 한국이......  ? " 의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한국 정치권 등 동향에 관련, 분석 했었습니다. 그 결과,

1. 현 노 무현 정권은 김 대중의 원격조종에 따라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당락을 조작(김 대중은 자신의 은퇴 후 안전보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보다 지혜롭지 못한 자에게 낙점, 노 무현을 투입하는 계산이 성공했습니다) 노 무현을 당선시킨 후,

2. 노 무현은 대선 낙선을 예상, 체념했으나 개표 직후 박 지원의 전자개표기 조작에 따른 당선통고에 당황했으나 노 무현은 취임,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그 주변의 좌익성 국가주요 기관 책임자들이 합동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훼손하면서 한미동맹관계 까지 파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3. 문제는, 여기에 있지 않고 한국 언론사 중 동아일보를 선두로 다음은 조선일보를 제외하곤 거의가 현 정권에 약점 등이 잡혀 협력적 언권 관계가 성립되었고, 한나라당 등 자민련 까지 지난 수 년동안 기업 등으로 부터 받은 정치자금 등으로 인해 사법처리 수준에 이르자 현 정권의 문제점들을 추궁하는 헌법상의 권한까지 포기하기에 이르렀으며,

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등 대선-총선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조작선거]에 합동으로 가담,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중대한 국가조직 전문범죄 까지 완성했다는 사실입니다.

5. 특히 이번 탄핵재판에서 보았듯 헌법 재판관들 까지 실리추구 등 목적에서 현 정권의 요구를 수용, 사기판결을 했습니다.

6. 31일 대법원의 [16대 대선 무효 소] 선고에 관해서도 비관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사실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가 전례없는 훼손, 파괴가 자행되고 있어 아주 심각한 국가존립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과거 군사독재는 사법부에 대한 영향력 행사도 헌법수호 차원에서 "요청"했었지 이 같은 부정선거 등을 위해 헌법을 유린하지는 않았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열린당 젊은 지도자들이 {우리는 앞으로 20년, 30년 장기집권을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상황에 까지 왔습니다.

위와 같이 언론인들이 공정보도를 기피하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헌법이 명하는 대로 결정 선고하지 않고 사기성 재판을 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까지 공정선거를 빙자하여 고도의 부정선거를 주도 했고, 31일 대법원 까지 사기선고를 하면 우리의 헌법질서는 누가 준수하고 누구에게 수호책임이 있습니까.

대법원은 대통령 선거무효 소에 관련, 소송 제기자들이 [대선 당시 각 방송사 개표화면 테이프를 부정선거 증거물로 제출하려 했으나 담당 대법관이 거부했다]는 사실을 주목합니다. 다수 국민들은 이번 대법원 판결도 사기선고를 한다고 예단하고 있습니다. 돈을 엄청 받아먹었다는 통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곳이 대한민국이 맞습니까 ?

이럴 수 없습니다. 북한공산 보다 더 지능적이고 사악하고 간교한 국가통치는 결국 국가붕괴를 자초하는 것 입니다. 어느 민주국가에서 대통령 선거, 총선에서 전자개표기를 조작 당락을 교체하는 국가공범이 존재한단 말입니까.

이번 31일 대법원의 선고까지 사기선고로 끝날 경우, 대한민국은 종말을 고합니다. 좌익성 정부요원들은 중국 등 공산권으로 달려 가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미혈맹관계를 절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같은 위기상황에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의 안정된 직장관리 등에만 신경을 쓴다면 우리는 이제 이상 더 관심표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곧 전자개표기 조작사건들이 외신을 통해 폭로될 경우, 당신들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신들, 대체 당신들의 정체가 무엇입니까 ?  국가관, 인생관이 무엇입니까 ?

미주통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