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로 보내는 편지 >

* 주한미군 철수는 미국의 소망 아닌 남조선의 절절한 요구 사항 결실
* 부담 안보환경 그 인식 자체가 반미행각 이며 갈등조장 원인은 현 정권
* 감사를 모르는 민족 촛불을 켜고 미군 탱크에 올라 양키 고 홈 외친 배신자들 투 레잇 !


결론부터 말하고 싶소. 누군 당신처럼 미국에 대해 당당한 목소리를 낼 줄 몰라서 안 내는줄 아는가 ?  당신들이 참여정부에서 - 물론 김 대중 정부 때 부터 친북적 교만에 빠졌다 -  취임 1년도 되기 전에 반미친북 행각을 전개했다. 기억하나 ?  

미국정부는 김 대중 임기 중반부터 "양키 고 홈"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모르나 ?  그리고, 노 무현 등장 후 (여기서 부터 주목해야 한다) 전자개표기기를 통한 대선 총선 당락 조작에 기절한 사실을 모르나 ?  한반도를 카버하는 첩보위성들이 잠자고 있는 줄 알았나 ? 이 종석 차장의 전화 목소리 까지 다 감청하고 있다.

당신들이 초기부터 이미 반미전략을 수립, 추진을 했기 때문에 당신 말대로 부담되는 안보환경에 처했고 설상가상으로 대미저항을 하게 되었다. 그 근거가 이라크 파병 등에서 볼 때 당신들은 주한 미군의 주둔이 거추장 스러웠고 미 대사관 신축지 까지 역겨웠던 것이다. 촛불 시위 방조, 용산 기지 이전 등등 에서 보여 준 부작위 조치들에서 당신들이 과거와 다른 반미적 행각에 미국은 철군 프로그램을 작성했던 것이다.

미국이 언제부터 철군하겠다고 힌트라도 주었나 ?  미군 전투기 훈련도 못하게 사격장을 폐쇄하고, 미군 기지에 까지 이적단체가 난입을 해도 당신들은 불구경 하고 있었다. 미국이 당신들을 방위하는가, 한국이 미국을 지원하고 있는가 ?  교만과 허세에 빠진 당신들이 착각에 사로잡혀 화를 자초한 철군사태는, 이제와서 "바지가랭이을 붙잡아도 때가 늦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당신들이 북핵 처리, 남북정상 회담 재가동 등 목적에서 중국 - 러시아 접근이 필요했겠지만, 당신들은 큰 착오를 범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미국의 힘을 도외시 한 한미관계 이상의 북방전략 추진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경험적 사실을 인식했어야 했던 당신들이 이를 의도적으로 북방을 향한 칼의 노래를 불렀던 중대한 음모는 이제 그 대가를 받는 것이다.

당신들 같은 싹아지 없는 민족에게 아메리칸들이 계속 탱크로 카버해 줄 것으로 알았던가. 당신들은 악질민족 이다. 언제부터 북방 행을 좋아한다고 미국을 제끼고 북발 행인가 말이다. 이제와서 미군 나가지 말라고 바지가랭이를 붙잡는다고 ?  안보 IMF가 왔다고 ?  옵션을 가지고 미국과 협상한다고 ?  자가당착에 빠진 어리석은 민족성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미국은 노 무현 일당들의 칼러를 이미 파악 완료했다. 미군 탱크 앞에서 춧불을 켜고 삭발을 해도 미군들은 돌아간다. 투 레잇 ! 늦었다. 당신 말대로 노 무현 등장 직후 밀어닥친 동시다발적인 안보부담에 아찔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러나 여기서 당신들이 실수 아닌 싹아지 없는 민족성을 여실히 보여 주어 미 의회는 물론 미국 언론들 까지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했던 것이다. 당신이 비유한 대로 부부 형제간에도 갈등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당신들이 사기성이 있는 민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노출, 입증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누가 갈등을 부채질 했나 ? 당신들이 언제 양키들에게 진지한 대화를 요청한 사실이 있었던가 ? 그래서, 홧김에 오입한다고 자주국방론으로 맞섰다고 ?  또, 조기 자주국방을 추진하자고 했지 ?

야이, 미친 놈들아. 자주국방 추진이 계집년과 하룻 밤 자는 일 처럼 간단한 줄 아는가 ? 어디서 그런 학문을 배웠나 ? 그런 발상과 기발한 착상 추진력을 보이는 전술, 두뇌는 어디서 교육을 받았나 ?  그래서, 자주국방이 조기에 추진되겠던가 ?  자주국방 완성은 2006년 인가 ?  이 미친 놈들을 누가 그런 직에 앉혔나 ?  모조리 붉은 집단으로써 조직된 자들이 미군축출, 한반도 북한 행 평화정착 구상을 하면서 러시아 까지 실크 로드를 건설하고 있는데, 미합중국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남한방위에 달러를 퍼 붓겠는가.

그 흔한 말, 자업자득 이다. 노 취임 후 한번도 친미발언을 하지 않고 촛불집회를 충동질한 정권이 이제와서 건전한 한미관계를 위해 갈등도 불가피 했다는 식의 변명은 아직도 당신들은 미국의 힘 그 본질을 모르고 수출한국 기업들이 벌어주는 달러에 취해 차떼기를 하고 앉았으니 안보위기감을 느끼지 못한 불감증 환자가 되었다.

이제, 미군이 빠져 나가면, 당신 말대로 철군 불가피 하다고 판단 했으니 이젠 중국 러시아를 찾아 가서 군대를 데려 와 주둔시키면 간단하다. 외교부 장관 이라는 인간도 러시아 태평양 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잘 해 보라. 모 택동을 존경하면서, 러시아 군함에 올라 타 북방찬가를 불러라.  미국 측과 대화할 생각도 말아라. 바지가랭이 붙잡지도 말아라. 칼을 목에 들이대도 미군은 나간다. 이 어리석은 엘리트 집단들아.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줄 모르고, 북괴의 위장평화통일전략도 모르고 환상에 사로잡혀 천사같은 소리나 떠벌리는 당신들이 얼마나 사악하고, 간교한 놈들인지 모른다.

한미동맹 그 본질을 모르고, 주한미군 철수적인 언동을 한 당신들에게, 미국이 왜 피를 흘리면서 까지 한반도 안보에 신경을 써겠나. 남북동시 공격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을지 모를 미국의 "그림"을 무지한 당신들이 알려면 아직 멀었다.

노 무현 등장 시간부터 반미친북 프로그램을 작성, 주도면밀 하게 진행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눈 감고 아웅 하지 말라. 부모 형제 간의 갈등을 스스로 자초한 당신들이, 이제와서 무슨 변명인가. 입이 광주리만 해도 당신들은 할 말이 없다. 이제 게임은 끝났다. 방위의 한계가 왔다. 5년 이상을 인내한 미국인의 정신을 당신들은 모를 것이다. 배신자 코리아, 너희들은 불벼락을 맞아야 한다. 도시 전체가 피로 물들여야 한다. 남북공조가 되는 날, 미국에 긴급신호를 보낼 생각도 말라. 미국은 오지 않는다. 불바다를 만들려고 올지는 모른다.

이 한심한 대북정보 관계자들아, 미국을 배신하고 북방을 달린다고 북핵이 해결되고 한반도 안전이 보장된다고 대가리를 돌린 그 수준에 우리는 절망했다. 이 종석, 부담된 안보환경에 관련 해명하지 말라. 그 정도의 부담이면 남한은 행복한 나라 다. 너희들이 서식하는 땅은 원천적으로 인재, 천재지변이 필수적인 기후 임을 알아야 한다. 대륙과 해양의 길목에 선 그 땅이 부담이 안되는 안보시장일 줄 알았다면 당신들은 다시 한번 피를 봐야 할 민족 이다.

코리아의 형제는 북향이 아닌 남향 이다. 선천적으로 체질상 남방향 이다. 그럴 수록 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논의해도 시원치 않은데 그들이 주거할 집터 까지 방해하는 너희들은 악질민족 이다. 6. 25 때 너희들을 돕겠다고 달려 간 미군 3만 3천 명이 전사했고 판문점에선 도끼에 찍혀 죽었다. 그러한 테러 살인집단을 인간이라고 만나서 손을 잡아 ?

노 태우 당시 부터 동구권 등 공산사회주의 국가의 몰락에 흥분, 우회로를 통한 북한접근전략이 결국 너희들 까지 붉게 물들이게 했지만, 미국의 강력한 힘 이전에 우리를 도와 준 그 은인의 선배, 동반자에게 감사와 배려는 없고 축출을 하려고 해 ?  너희들은 북한공산 보다 더 악질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 원인제공자가 1차로 로 태우 이긴 하나 김 영삼 때 부터 너희들은 찍힌 민족이다. 다시는 세계 우방이 너희들을 돕지 않는다. 사악하기 이를 데 없는 민족, 보은에 대한 감사를 모르고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그 민족성은 이제 피로 보상을 받을 것이다.

박 정희 전직은 주한미군 철수를 할 줄 몰라 철수를 강요하지 않은 줄 아는가. 박 정권의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해도 필요한 미군에 대해선 철저하게 대접했다. 상고 출신 따위의 인간들이, 6. 25 때 전장에 나가지도 않고 이적행위를 했던 자들이 미군을 환영할 리가 있겠는가마는, 그러한 출신 성분의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경영한다는 그 자체가 넌 센스 였다.  

어쨌든, 양키 고 흠은 결정되었다. 너희들이 스스로 판 무덤에 너희들이 빠진 것이다. 숙원숙우 하지 말라. 적기가 노래나 불러라. 임을 향한 노래나 부르면서 민족공조를 하라. 그것이 부담 안되는 안보환경의 첩경일테니. 이 미친 놈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