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이번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한국 국방부들의 소위 위기관리 능력이 개판이라는 사실을 재확인 했다. 그래서, 지난 1950년 북한의 남침이 있었던 것으로 또 확신했다.

소위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진 자들과 그 야당이라는 자들의 의식수준 등에서 기절초풍을 한다. 대체 이 놈의 민족성 내지는 국민성을 알 길이 없다. 이런 인간들이 어떻게 정치를 하고 국방을 책임지겠다고 고위직 수락을 했는지 개탄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많은 어처구니없는 논리, 발상, 추리들 중에 특히 국방장관이 국회 대정부 질문시간에 나와 자유 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제기했던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해 {... "북한의 공격 가능성" 가능성에는 포함시키겠지만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대답한 사실이다.

여기서,

그렇다면(천안함 인양 후 확인될 사안이지만) 천안함이 물벼락을 맞아 침몰했다는 것인가. 국방장관을 한다는 자들이, 지난 해 11월 대청해전에서 북한이 당한 그 보복이 있을 것으로 예상도 않고 장관실에서 커피만 마시고 나자빠지고 있었다는 것이, 총살감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6. 25 등등 테러를 수 천만번 당한 남한이, 그 북한의 생리, 본질, 체제의 성격도 모르고 국방 운운하고 있다는 것이 한심스럽다는 것이다. 그것도 지척에 적군을 두고 60년 이상 대치하고 있는 남한 입장에서 그 북한테러 집단의 성격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것.

국방장관, 너 뭣 하는 놈인가 ?

또, 야당 민주당 신학용 의원, 너는 또 어디서 온 국회의원인가. 너,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출신인가. 이 정신나간 것들이 국회에서, 국방부에서 월급 받아먹고 생명을 부지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 더욱 분개하게 한다.

{....뱃머리가 부서지고 난간이 완전이 휘어졌다.... 배 밑에 흠집이 크고 구멍 4개가 나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 정신나간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라는 자체가 더욱 가관이다. 차라리 인민공화국 금배지를 달고 살지 ?

그러니까, 천안함 침몰은 그 바다 밑에 암초가 있다는 주장이다. 천안함이 암초에 걸려 터졌다는 주장. 천안함 침몰 지역에 암초가 있었다 ?  그것은 현재 확인이 안되고 있으나 이 또한 한심하다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수출하고 IT 등 첨단 무기들을 보유, 생산하다는 대한민국에서 사건 발생 15일이 지난 오늘까지 그 해저에 암초가 있다, 없다는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자체가 총살감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방부, 그 정도의 능력도 없나 ?  그 많은 군사무기 등 첩보 정보 기기를 고가로 수입한 것들 중에 100미터 아래의 해저 상황을 첵업할 수도 없다는 것은 창피스런 일이다. 그래서, 북한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한을 테러하는 것이다.

결론이다.

천안함 인양이 내주 말 쯤 끝난다.(이 또한 웃기는 일이다. 대한민국 조선발전 능력 등이 여하다고 그 까짓 천안함 한 척을 바다 밑에서 끌어올리는 시간이 25일 정도 걸린다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 아닌가 ? 국방부 등 정부의 능력이 그 정도라면 어떻게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대적하겠다고 국방예산을 마구 쏟아 붓는가)

천안함 인양 후 모든 의혹이 풀릴 것이지만, 이번 천안함 사고는 단순 암초 등 사고가 아닌 외부의 공격에 의한 침몰이었다는 것은 정황상 나타나 있다. 그 외부의 공격은 미확인 비행물체들인가. 정신나간 것들이 청사에 들어앉아 말장난만 한다.

"... 가능성에는 포함시키겠지만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 라고 대답했다는 국방장관, 너는 5월 중에 목이 날아 갈 것이다. 어디서 배운 모순어법이며 송두율 교수 같은 이분법인가. 요컨대 그 가능성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공격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말이다. 환장할 대한민국 국민이다.

국방부가 북한 테러집단으로 부터 피를 수 천번 맛을 보고도 북한의 대남전략 그 전술이 여하하다는 사실도 인식 못하고 있다는 2010년 오늘이 개탄스럽다 못해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었다. 너희들은 대체 뭣 하는 놈들인가. 할복자살도 못하는 잡종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했다. 다음엔 국방부  청사 안에 폭탄이 터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