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전략연구소] 그 가능성은 0.0001 % 밖에 없으나, 중국정부의 중재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이가 중국 지역에서 전격 회동이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이 26일 미주통일신문이 전망.
이 같은 분석은 오판일 수 있으나 천안함 공격을 했다는 북한의 정황증거 이상의 증거가 드러날 경우를 대비하여, 김정일이가 이 대통령에게 사전 사과조로 만나 사죄할 것으로도 기대.
(미주통일신문이 오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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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0일 중국 상하이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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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면담
(베이징=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저녁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09.10.11 jobo@yna.co.kr |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上海)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전 상하이에 도착한 뒤 이날 오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지역정세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후진타오 주석이 주최하는 엑스포 개막 환영만찬과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1일에는 역대 엑스포 전시관중 최대규모인 한국관(연면적 7천683㎡) 개관식에 참석하고 12개 우리 기업이 공동건립한 한국기업연합관과 개최국 전시관인 중국관에도 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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