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후보이며 회장 연임을 시도하고 있는 스카렛 엄 씨가 미국 정부의 저소득층(영세민)에게 제공하는 생활 보조금을 받아먹고 있다는 말이 LA 한인타운에서 나돌고 있다.
미주통일신문이 지난 해 약간 유력한 제보자들의 말을 직접, 간접으로 듣고 보도한 사실이 있었으나 최근에 또 그 같은 소문이 타운에 나돌고 있다.
미주통일신문은 금명간 스칼렛 엄 후보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확인, 정부당국에 조회할 것이다. 그러한 소문이 허위 날조 인지 그 여부를 확인하여 교민사회에 알릴 것이다. <배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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