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직 대통령의 꺼지지 않는 그 분노의 배경을 모르는 바 아니나, 자신만이 위대한 민주화 투사였고 대통령이었다는 오만이 부끄럽다.
박정희 대통령의 발가락 때 만도 못한 자들이 아직도 박 대통령을 비방한다는 그 자체가 북한 김정일과 같은 악마들이라는 것.
제대로 된 인간이며 공자 맹자의 글들을 읽었더라도 YS의 비열한 언동이 없었을 것이다. 국가발전에 대한 지식은 부재, 권력투쟁만 배운 그 인간이 조국 근대화를 성공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고 무위도식하는 그 인간이야 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무능 전직으로 기록하고 싶다.
천안함 사태들이 연속 발생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의 국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성과를 올린 오늘 그 과거의 피눈물의 박정희 역사를 모르는 김영삼의 정신상태를 볼 때 하늘이 아직도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고 있다고 느낀다.
어제 그러한 자리에서 까지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비방했다는 김영삼 전직은 자신이 무덤에 들어가도 국민들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이다. 김영삼의 정신감정을 의뢰할 만 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10일 "쿠데타 세력이 제일 나쁘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김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이날 신임 인사차 서울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18년 동안 긴급조치를 5번이나 했는데 국민이 그런 것을 다 잊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가 다소 당황하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김 전 대통령의 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비난은 계속됐다. .
김 전 대통령은 1979년 10월 자신의 국회의원직 제명 사실을 언급하며 "내가 4일 제명되고 16일 부마사태가 벌어졌고, 26일 박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죽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사실 그것(의원직 제명) 때문에 죽은 것 아니냐"라며 "박 전 대통령이 죽으려고 별 짓을 다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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