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알 림 ㅡ
제30대 한인회장 선거 기간 중에 발생한 소위 박요한 후보의 선거법 위반 등에 관련, 그 재판결과가 6월 10일 부터 6월 30일에 최종 판결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는 시점에,
피소 된 '스칼렛 엄' 자칭 회장 당선자 및 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재판결과에 참패 당하는 것으로 23일 미주통일신문이 최종 분석 중.
그 근거는,
1. 선거관리원 9명 중 5명이, 박요한 후보자격 박탈에 찬성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5명 중 2명 최학선(오렌지 카운티 거주설) + 김 영(얼바인 거주설. 축제재단 이사) 씨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종 본인 진술 들어야 함)
특히, 그 중 또 다른 2명은 이미 스칼렛 엄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선거참모 이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 자격에 하자가 발생, 법정은 선거관리위원 구성에 대해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
2. 박요한 후보의 금품제공 + 향응접대 사건은, 스칼렛 엄 측의 함정 및 강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법정에서 피고인들이 아주 불리하다는 것.
따라서, 법정은 피고인들의 선거질서 교란 및 사기행위들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며, 박요한 후보의 후보 자격박탈은 판사의 직권으로 [무혐의- 무효]로 판결, 선거실시를 명령할 것으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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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칼렛 엄 측 캠프 주변에서, {... 총영사가 추천하여... 밀어 주고 있고...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라는 소문이 지난 5월 20일 경 부터 타운에 유포 중.
미주통일신문은 조금 전 총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 총영사님이 한인회장 선거에 개입한 적이 있습니까 ? 또 선거관리위원으로 투입된 최학선 씨도 총영사님이 '선거관리위원이 되라'고 권유한 사실이 있습니까 ? .... 그런 소문이 지나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하자, 총영사는 화가 난 듯 톤이 높은 목소리로 갑자기 변했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합니까 ? 그 진원지가 어딥니까 ? ....} 라고 반문.
기자는 다시 {총영사님이 한인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잘 되라고 격려는 했을 지 모르나 선거관리위원이나 스칼렛 엄 후보를 지지한다는 말씀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아니..... 총영사님은 이 문제에 대해 교민들에게 오해가 없도록 말씀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부연.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