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LA코리아타운 ㅡ
잘 난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지난 달 LA 한인회장 후보 남자-여자 두 사람 중에... 남자 박요한 후보를 지지했는데...
그 후, {미주통일신문 배 기자가 스칼렛 엄을 지지한다..}는 진원지 불명의 소문이 퍼졌다. 어제 토요일 오전에도 기자와 우연히 만났던 오봉균 미주 한인동포후원재단 사무국 팀장도 {배 기자가.. 스칼렛 엄을 지지한다던데.... 그게 사실이야 ?} 반신반의 하면서 아주 심각한 표정을 짓고 말했다.
기가 찰 일, 어이가 없는 일. 이미 TV뉴스 시간에 전례없이 [미주통일신문은 박요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까지 했는데.... 또 {총영사가 스칼렛 엄 후보를 밀고 있대.... 그 여자에게 재출마를 하라고 했던가, 선거관리규정이 적법하다고 했던가...} 등등 소리도 있었고, 결국 문제가 되었는데.
누가, 어디서 고따구 마타도어를 하는지.. 흡사 공산당 놈년들 같아 큰 일이다.
이젠 누군가가 나서서 한인사회를 정리해야하는데... 이러다간 LA가 개판이 되는데... 참정권 시대 ? 누군가가 나서야 한다. LA 마피아가 나서야 한다.... 오늘은 또 진보적 전직 통일부 장관 한완상 씨가 강연한다고.... 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