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LA코리아타운 ㅡ

29일 오후 7시 현재, 서울에서 온 전 통일부 장관 한완성 교수가 재 LA교민 150여명에게 [6.15 공동선언 10주년 기념식 겸 시국 강연회]를 시작했다.

오늘 행사 주체는 민족통신(편집인 겸 대표 : 노길남)과 범민적연합 등 소위 재미 친북한 단체들이며 참석자 중 40년 간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양은식 박사를 비롯한  현준기 6.15 실천 미국 위원회 고문, 뉴욕에서 온 유태영 목사- LA 전순태 씨 - 시카고 지역 위원장 오영칠 씨가 참석, 대표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과 통일운동에 깊은 관심이 있는 교민들이 많이 참석.

잠시 후,

한완상 교수의 [무엇이 민족통일과 평화를 어렵게 하나 ?] 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 청와대, 국정원... 한완상 교수가 6.15 공동선언문들의 배경과 그 잘못된 문안들에 대해 지적, 반성하지 않고 그것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거나 '남한의 통일방안이 북한의 통일방안과 공통점이 있다...'면서 연방제 통일안들을 지지, 선동하는 발언을 하면..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행사장 판을 깨면..... 또 '통제불능, 접근 상대 곤란자'로 낙인, 외면할 것인지 묻습네다.